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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치킨으로 만든 소스까지 완벽한 오감만족 ‘콥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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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치킨으로 만든 소스까지 완벽한 오감만족 ‘콥샐러드’

냉장고에 치킨이 몇 조각 남아있는데, 

그냥 먹자니 손이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치킨을 활용한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이 든든하고, 

소스까지 완벽한 오감만족 ‘콥샐러드’입니다^^



콥샐러드는 냉장고에 있는 그 어떤 재료도

활용이 가능한 초간단 요리에요. 

식재료의 조화가 돋보이는 요리랄까요? ^^

[콥샐러드 재료]

남은 치킨, 계란, 방울토마토, 옥수수콘, 어린잎채소.



메인 재료만큼이나 중요한 소스 재료에요.

콥샐러드에 정말 잘 어울리는 

렌치드레싱을 만들어볼게요. 

[렌치드레싱 재료]

플레인요거트, 마요네즈, 올리고당, 소금, 양파,

후추, 레몬즙, 파슬리가루.


소스 재료가 너무 많은 것 같지만,

대부분 집에서 사용하는 양념들이에요.

저는 플레인요거트만 없어서 사왔어요.



먼저 냉장고에서 딱딱하게 굳은 치킨은

손질하기 좋게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웠어요.

뼈와 튀김옷은 제거하고

살코기만 발라서 적당한 크기로 찢어놓으면 돼요.



옥수수콘은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고

어린잎채소와 방울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씻어요.

치킨은 손질해 두었고,

계란은 완숙으로 삶아주세요.

저는 집에 삶은계란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방울토마토와 삶은 계란은

적당한 식감이 느껴지는 두께로 썰어주세요.

샐러드는 요리 특성상

재료 세척해서 손질만 하면

반이상 준비가 끝났다고 봐도 돼요^^



이제 콥샐러드의 맛을 환상적으로 UP시켜줄

렌치드레싱을 만들 차례에요.

플레인 요거트 한통, 

저는 크기가 큰거라서 1/2 사용했어요. 

마요네즈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양파 1/4 다진거,

소금은 한 꼬집, 레몬즙 5큰술, 후추 살짝 넣었어요.

마지막에 파슬리가루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이제 손질한 샐러드 재료를 순서대로 담아주면 돼요.

콥샐러드는 그뤠잇한 비주얼로도 유명하죠~

요리 솜씨 1도 필요 없이

차례차례 담아내기만 하면 

비주얼까지 완벽한 콥샐러드가 나와요^^



눈으로 먼저 반하는 예쁜 샐러드.

상큼달콤한 렌치드레싱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푸짐한 ‘콥샐러드’에요.



원래 콥샐러드는 헐리우드의 한 음식점에서

바쁜 시간에 남은 식재료로 휘리릭 만들어 먹었던게

그 시작이었다고 해요.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식재료를 

단순히 한데 모아서 먹는 샐러드가 아니라

눈으로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요리에요.



그렇다고 눈으로만 볼 수는 없죠?! ^^

콥샐러드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렌치드레싱 골고루 뿌려서 맛을 볼게요.



샐러드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면서

렌치드레싱의 새콤달콤짭조름한 맛과

정말 환상적으로 잘 어울려요!

채소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치킨과 계란이 들어있어서

샐러드지만 먹고 나면 든든함이 있어요.



샐러드 재료들이 망가지지 않게

살살 비벼서 먹으니까 정말 꿀맛이에요. 

사실 제가 만든양이 

샐러드치고는 진짜 많은 양이거든요.

근데 이건 그 자리에서 순삭했다는건

안 비밀로 할게요 ㅎㅎㅎ



좀 더 든든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소스에 골고루 비벼서 빵과 같이 먹으면

맛있고 든든한 샌드위치가 된답니다~

콥샐러드에 렌치드레싱 조합,

꼭 한번 드셔보세요^^

참고로 채소만 넣는것보다

치킨을 넣은게 훨씬 맛있어요~ ㅎㅎ

지금까지 오감만족 ‘콥샐러드’ 만들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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