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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제조사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3가지 세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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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제조사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3가지 세척법

봄·여름·가을·겨울 열일하는 텀블러, 특히 겨울에는 정말 하얗게 불태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제는 생활필수품이 된 텀블러는 일반 식기와 세척법이 다르다는거 알고계세요? 또 텀블러의 상태에 따라서도 세척법을 구분해야 한다고 해요. 오늘은 텀블러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올바른 3가지 세척법을 알려드릴게요. 



집에서나 외출할 때 사용하는 텀블러들이에요.

사용할 땐 용도별로 구분하면서

세척할 때는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텀블러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구분해서 세척해볼게요!



1. 물때가 끼거나 냄새나는 텀블러 세척법


첫번째로 소개할 방법은

사용감이 늘어날수록 가장 먼저 나타나는

물때와 냄새를 잡는 세척법이에요. 



텀블러에 물때가 끼고 

비릿한 물비린내나 기분 나쁜 냄새가 난다면

마법의 가루 베이킹소다를 활용해보세요.



물때가 끼고 냄새 나는 텀블러에 

베이킹소다를 1스푼 넣어요. 

그리고 따뜻한 물을 텀블러에 반 정도 채우고

1시간만 놔두면 

베이킹소다가 물때와 냄새를 제거해 줘요. 



2. 녹이 슨 텀블러 세척법


텀블러를 사용하다 보면 녹이 슨 경우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물속에 들어있는 철분 성분이 

텀블러에 붙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해요.

녹이 슨 텀블러의 해결책은 바로 식초!



녹이 슨 텀블러에 식초와 물을 1:10의 비율로 채워요.

이때 물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요,

이 상태로 30분만 놔두면 

텀블러의 녹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3. 이물질이 붙은 텀블러 세척법



텀블러를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해도

이물질이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물속의 칼슘성분이 붙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구연산만 있으면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요.



이물질이 붙은 텀블러에 미지근한 물을 채우고

구연산을 1~2% 정도의 농도로 섞어주세요.

그다음 3시간 정도 놔두면 이물질이 잘 떨어지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텀블러의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로 둬야 해요!!!



각각 세척이 필요한 부분에 맞게 구분해서 세척한 후

마무리는 흐르는 깨끗한 물로 헹구기~

헹굴 때 텀블러의 겉면과 뚜껑도 꼼꼼하게 닦아요.

그리고 거친 수세미를 사용할 경우 흠집이 나기 때문에

부드러운 천이나 실리콘 수세미를 사용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뚜껑을 닫을 경우

바로 세균이 번식한다는 거 아시죠?!

열심히 세척했는데 세균 번식은 no no no~

완벽하게 건조까지 마치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텀블러가 된답니다!



텀블러 올바른 세척법 어렵지 않죠?!

이 포스팅을 함께하시는 분들은

텀블러를 깨끗하게 세척하기 위해서

열탕 소독을 하거나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는 분들은 없으실 거예요^^

텀블러 제조사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세척법으로

오래오래 깨끗하게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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