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꼭 사용해보고 싶은 다이소 신박템 7
다이소에 가면 가격은 저렴하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들이 눈에 들어와요.
오늘은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른 다이소 가성비 아이템들 중에서 신박한 꿀템만 모아 모아서 소개해 드릴게요.
1. 팔찌형 케이블
휴대폰을 사용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악세사리 중 하나가 케이블이죠. 특히 외출하면서 케이블을 챙길 때면 가방에 넣고 꺼내면서 단선이 되거나 잃어버리는 일도 있어요. 하지만 팔찌처럼 계속 차고 있으면 그럴 염려가 없겠죠?! 패션아이템으로도 사용 가능한 팔찌형 케이블이에요.
2. 피자커터
뜨거운 피자를 자를 때 한손으로 피자를 잡고 다른 손으로 가위를 잡아서 자르는게 일반적이죠. 하지만 이 피자커터를 사용하면 한손으로도 충분히 피자를 자를 수 있어요. 가위모양의 피자커터는 앞쪽에 받침대가 달려있어서 피자를 받치는 동시에 한손으로 자를 수 있어요.
3. 계량스푼
요리할 때 계랑스푼이 있으면 정말 편하죠. 특히 저같은 요리초보들은 레시피에 의존을 많이 하는데 계량스푼을 사용하면 양념 하나를 만들어도 자신있게 만들 수 있어요^^
이 계량스푼을 신박템으로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계란 노른자 분리도구 때문이에요. 계량스푼을 구입하면 노른자 분리기가 세트라서 좋아요!
4. 불빛 스티커
밤에 캄캄할 때 스위치 찾으려고 더듬더듬해본 기억 한번쯤 있으시죠? 불빛이 나는 스티커로 스위치나 핸드폰 충전기 등 캄캄한 곳에서도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에요. 특히 사용방법이 빛을 모은 후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는 거라서 더 특이했어요.
5. 공모양으로 만드는 계란틀
계란 하나를 먹어도 독특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모양으로 만드는 계란들이에요. 골프공과 야구공 2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고 계란을 깨트려 넣고 조리하기만 하면 공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6. 안이 보이는 케이스
케이스에 물건을 넣어서 보관할 때 내용물이 보이면 훨씬 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죠. 단순히 안이 보이는게 아니라 마그네틱으로 만들어서 냉장고, 세탁기 등등 자석이 붙는 곳에는 어디든 부착이 가능해요. 저도 하나 구입했는데, 현관문에 붙여놓고 챙겨야 할 물건을 미리 넣어두니까 외출할 때 정말 좋더라고요^^
7. 팩 우유 클립
팩 우유를 한번 뜯으면 다시 입구를 닫아도 완벽한 밀봉이 어려워요. 이건 팩 우유에 끼워서 사용하면 공기나 냄새가 유입되지 않아 더 신선한 상태로 우유를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클립을 낀 상태로도 우유를 따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더 편리해요.
사소한 아이디어지만 그 작은 차이가 편리함을 주네요~
이상 한번쯤 꼭 사용해 보고싶은 다이소 신박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없으며,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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