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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낭비없는 초간단 망고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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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낭비없는 초간단 망고 손질법

열대과일 중에서도 망고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요. 하지만 망고를 처음 손질할 때는 어떻게 껍질을 까야 하는지, 씨는 어떻게 노려내야 하는지 참 난감하죠. 

오늘은 망고를 버리는 과육 하나 없이 한방에 손질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항상 깔끔하게 손질된 망고를 먹기만 하다가

처음 직접 손질할 때 기억이 나요.

분명 씨가 들어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도려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과처럼 껍질을 벗기고 잘라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안 오더라고요.



먼저 가장 흔히 알려진 망고 손질법부터 보여드릴게요.

망고는 가운데 크고 넓적한 씨가 들어있어서

씨를 중심으로 과육을 도려내야 해요. 

씨를 중심으로 포를 뜨듯이 과육을 잘라내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과육만 2조각이 생겨요.



가운데 남은 부분은 껍질을 손으로 벗기고

씨에 붙은 과육은 잘 발라서 입으로 쏙! ㅋㅋ

잘 익은 망고는 과육이 무르기 때문에

조금만 힘을 가해도 쉽게 물러요.

그래서 껍질부터 모조리 벗겨내면

손질하기가 더 어렵답니다. 

씨가 이렇게 크고 넓적해요!



과육만 도려낸 망고조각은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가운데를 살짝 밀어 올리면

하나씩 떼어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망고를 손질할 수 있어요. 



이렇게 손질한 망고는 포크로 콕 찍어서 먹어요.

하지만 손님에게 망고를 껍질째 내놓는건 쫌 그렇죠~



지금부터 망고 껍질에서

과육만 남김없이, 깔끔하게, 한방에

도려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의 특급비법은 바로 와인잔이에요. 

와인잔만 있으면

망고 손질도 문제 없어요~

와인잔으로 망고를 손질하면 

아깝게 버리는 과육이 없다는게 가장 좋아요.

참고로 와인잔 뿐만 아니라

입구가 넓은 유리잔이면 다 ok!



망고 끝부분에 와인잔을 대고

그대로 밀어서 위로 올려주면 끝~!!

이때 최대한 껍질에 가까이 붙여서 밀어요.



와인잔에 망고 과육만 쏙 담겨있어요.

정말 신기하죠?! ^^



껍질에 붙어서 아깝게 버리는 거 하나 없고

유리잔 안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망고만 남았어요.

정말 쉽고 간단하죠!!!

와인잔으로 밀기만 하면 끝~ ㅎㅎㅎ



와인잔에 들어있던 망고는

꺼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기만 하면 돼요.



손질법을 정확하게 몰라 망설이던 망고~

와인잔만 있으면 쉽고 깔끔하게 

망고 껍질과 과육을 분리할 수 있어요.

게다가 버리는 과육 없이 알뜰하게 성공!

이상 망고를 1도 아깝지 않게 

한방에 손질하는 노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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