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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가 혜자스러운 GS25 신제품 ‘대왕소시지도시락’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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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가 혜자스러운 GS25 신제품 ‘대왕소시지도시락’ 솔직 후기

소시지는 편의점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등장하죠. 그런데 도시락에 들어있는 소시지 하나만 먹어도 요기가 될 정도로 혜자스러운 크기를 자랑하는 도시락이 출시됐어요. 

이름부터 빅사이즈 뿜뿜하는 GS25 신제품 ‘대왕소시지도시락’을 소개할게요^^



GS25에서 새롭게 출시한 대왕소시지도시락이에요.

참고로 가격은 4300원입니다. 

이 도시락의 주인공인 대왕소시지는

반쯤 가려졌는데도 크기가 크더라고요!



총 내용량 444g에 980kcal.

혜자스러운 소시지 크기만큼

칼로리도 어마어마하네요.

소시지뿐만 아니라 다른 반찬들도

칼로리가 높은 것들이 많아요.



편의점 도시락 가격으로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도시락 구성이 알차서 마음에 들었어요.

어디 하나 빈틈없이 꽉 꽉 채웠네요.

그것도 아주 기름지게^^;  ㅋㅋㅋ



밥 위에 올려진 소시지 하나가

휴게소에서 파는 소시지 크기랑 맞먹었어요.

파슬리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칼집을 넣은 대로 잘라서 한 조각만 먹어도 

입에 꽉 찰만큼 크기는 갑이에요.



홀그레인머스타드에요.

새콤달콤한 맛인데, 단맛이 더 강하네요. 



소시지 한조각 홀그레인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뽀드득 뽀드득 거리는 식감이 느껴지고

짭짤한게 맛있어요.

소시지는 구운게 아니라 끓는 물에 익혔는지

그나마 크기나 굵기에 비해

짠맛과 기름기가 덜 했어요.



대왕소시지도시락의 열량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반찬도 반찬이지만

푸짐하게 들어있는 밥도 볶음밥이에요.

여러 가지 채소를 잘게 다져서 넣고

양념을 해서 볶은 밥인데,

간간해서 반찬 없이 먹어도 충분해요.



밥이 약간 되직해서 찰기가 부족한게 아쉬워요.



칼로리 폭탄 ㅋㅋㅋ 맥앤치즈에요.

맥앤치즈는 안 먹으면 안 먹었지

먹을 거면 제대로 치즈치즈하게 먹어야 하는데,

꾸덕하고 진한 치즈맛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카로니에서 약간 밀가루맛이 났어요.



처음엔 명엽채인줄 알았는데,

맛은 보니 양배추절임이더라고요~

그나마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들 사이에서

채소는 이것뿐이에요...

양배추가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은 좋은데,

이것도 절임류라서 그런지 짜요. 



웨지감자가 들어있어요. 

감자와 케첩의 조합은 항상 옳죠^^



당연히 오징어나 양파튀김일거라 생각했는데,

닭고기였어요. 

이름하야 치킨도넛! ㅋ



편의점 도시락 반찬에서 고질이죠.

튀김의 눅눅함.

전자레인지로 데우다보니 튀김옷이 눅눅해졌어요. 

안에 들어있는 닭고기는 조금 퍽퍽한감이 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기름진 느낌은 있지만,

반찬들끼리 맛이 잘 어울리고 양이 정말 푸짐했어요.

그중에서도 으뜸은 소시지였어요^^

소시지 크기로 압도하는 혜자스러운 GS25 신제품 

‘대왕소시지도시락’ 솔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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