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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이색신제품 수란과 비벼먹는 ‘가츠동’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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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이색신제품 수란과 비벼먹는 ‘가츠동’ 솔직후기

밥 위에 올려진 돈까스를 촉촉하게 먹는 가츠동! 세븐일레븐에 가츠동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제품 도시락이 출시됐어요. 한가지 독특한건 일반 계란이 아니라 수란이 들어있더라고요. 

세븐일레븐 ‘가츠동’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촉촉한 수란과 비벼먹는

세븐일레븐 신제품 ‘가츠동’이에요.

가격은 4500원,

총 내용량 472g에 645kcal로

제가 생각했던 돈까스가 들어있는 도시락에 비해

열량은 나름 선방한 것 같아요. 



도시락 뚜껑을 열면

이것 저것 별도 포장된 내용물이 많아요.

일단 그리 쓸모있어보이진 않지만

포크숟가락이 있네요 ㅋㅋㅋ



가츠동에 촉촉함을 더해줄 수란이에요.



돈부리소스도 따로 들어있어요.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두께감이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워요.

돈까스를 걷어내면 야채볶음이 있어요. 

양파, 느타리버섯, 대파, 마늘을 같이 볶았어요.



초생강채도 조금 있어요. 



위에 올려진 케이스를 걷어내면

깊이감이 있는 용기에 흰밥이 들어있어요. 

가츠동은 먹기 전에 약간의 준비과정이 필요해요~



밥 위에 야채볶음과 돈까스를 올리고

돈부리 소스를 골고루 뿌려요. 

초생강채와 수란은 기호에 맞게 넣어주라는데,

전 그냥 다 넣었어요!

이제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준비 끝.



돈까스 위에서 살짝 익은 수란이 가장 눈에 띄고,

따뜻하게 데우니까 돈부리소스의

단짠단짠한 향이 진해졌어요. 



수란의 노른자가 터져서 돈까스 위로 흘렀네요~

개인적으로 돈까스는 바삭바삭해야 진리라고 믿는데,

가츠동은 촉촉함이 생명이잖아요.

얼마나 촉촉한지 맛을 볼게요~



돈까스 위에 초생강채 올리고

야채볶음과 같이 먹어봤어요. 

돈까스는 두툼하면서 살코기가 담백하고

돈부리소스맛이 배어서 맛있었어요.



가츠동을 전문점에서 먹으면

갓 튀긴 돈까스에 소스를 뿌려서 

그래도 바삭한 튀김옷이 느껴지긴 하는데,

튀긴 돈까스를 전자레인지로 데우다보니

눅눅한 식감이 강하게 느껴져서 조금 아쉬워요.



돈부리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짭조름해서 맛있어요.

야채볶음을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밥과 돈까스를 같이 먹어야 진정한 가츠동이죠ㅋㅋ

다른 가츠동과 차이점이 수란이 들어있다는건데,

솔직히 수란이라서 맛이 특별해지는 것 같진 않아요.

가츠동의 촉촉함은 계란도 계란이지만

소스의 역할도 크기 때문에 엄청 플러스요인은 아닌 듯.

하지만 간편하게 한번쯤 맛보기 좋은

색다른 먹거리인 것 같아요~

이상 세븐일레븐 이색신제품 

수란과 비벼먹는 ‘가츠동’ 솔직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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