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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 빅마마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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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 빅마마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프렌치토스트는 가벼운 아침식사에 정말 잘 어울리죠. 저도 아침에 간편하게 빵 먹는걸 좋아하는데, 프렌치토스트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들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빅마마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볼게요^^



프렌치토스트의 기본은 식빵에 계란물을 입혀서 굽는거죠. 

그런데 빅마마님의 프렌치토스트는

일단 빵부터 차별화를 뒀어요~ 

일반 식빵이 아니라 바게트로 만든 토스트에요.

[프렌치토스트 재료]

바게트빵, 우유, 연유, 생크림, 달걀.



우유, 생크림, 연유를 넣고 소스를 만드는데,

종이컵 기준으로 1 : 1 : 0.4 의 분량으로 넣어주세요.

연유는 2~3번 짜서 넣는 정도면 충분해요.

원래는 생크림을 사용했는데,

전 집에 있던 휘핑크림을 사용했어요. 



우유, 생크림, 연유를 골고루 섞고,

마지막에 계란을 한 개 넣어서 잘 풀어주세요.



계란이 들어가서 아주 부드럽고 연한 노란색을 띄어요.



이제 넓은 용기에 바게트빵을 담고~ 



바게트빵 위에 만들어놓은 소스를 부어요. 



바게트빵이 푹 잠기도록 소스를 붓고,

이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서

최소 1시간 이상 숙성시키는게 포인트!!!

빅마마님은 전날 저녁에 넣어뒀다가

다음날 아침으로 먹는다고 해요~



이제 약하게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냉장고에 넣어뒀던 바게트빵을 구워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약불로 

천천히 은은하게 구워야 

노릇노릇하고 속까지 잘 익어요. 



바게트로 만든 색다른 느낌의 프렌치토스트에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겉면과

부드럽고 달콤한 냄새에 군침이 돌아요~



이대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설탕, 메이플시럽, 슈가파우더 등을 뿌려서 먹으면

달콤함이 배가 돼서 더 맛있어요. 



전 설탕 솔솔 뿌려서 먹었어요^^

연유를 넣어서 그냥 먹어도 달콤하기 때문에

단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이대로 드셔도 충분할거예요.



프렌치토스트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요. 

겉면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딱딱했던 바게트가 쫄깃한 식감을 주고

반대로 속은 소스가 충분히 스며 들어서

정말 부드럽고 촉촉해요. 

그리고 연유!!!

연유가 달콤한 맛 뿐만아니라

쫀쫀한 식감까지 살려준다고 하네요~



왜 그동안 프렌치토스트를 

식빵이 아닌 빵으로 만들생각을 못했을까요???

바게트는 오래두면 너무 딱딱해져서 손이 안가는데

이렇게 만들어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역시 빅마마님은 맛깔난 음식표현만큼

레시피도 맛깔나네요~!!

간단하고 맛좋은 아침식사로

색다른 느낌의 바게트 프렌치토스트 어떠세요?!

따뜻한 커피까지 곁들여서

사르르 녹는 프렌치토스트 맛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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