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덜 익은 파인애플 하루만에 당도 100% 충전하는 보관법

반응형
728x170

덜 익은 파인애플 하루만에 당도 100% 충전하는 보관법

식후에 먹는 파인애플은 소화를 돕는다고 하죠.

제가 과일을 즐겨먹는 편이 아닌데,

유일하게 돈 주고 사먹는 과일이 파인애플이에요.

그래서 마트에 가면 파인애플을 종종 사오는데요,

살짝 덜 익은 상태의 파인애플을 골라

골고루 잘 익혀먹으면 그 맛이 꿀맛이랍니다^^



어제 마트에서 사온 파인애플이에요.

껍질 부분의 색이 약간씩 다르죠?

어떤 부분은 초록색이 진하고

어떤 부분은 노란색이 진해요. 



손가락으로 살살 눌러보면

초록색 부분은 아직 딱딱하고,

노란색 부분은 부드러운 느낌이 나요. 

그건 바로 노란색 부분은 이미 잘 익었다는 증거예요. 



보통은 꼭지가 달린 윗부분이 더디게 익고,

바닥부분이 더 많이 익은 상태에요. 

깨알팁을 드리자면,

파인애플을 고를 때 밑통의 냄새를 맡아본 후

달콤한 향이 나는 파인애플 고르면

실패 확률 제로!!!



이 상태로 파인애플을 손질해서 먹으면

어떤 부분은 덜 익어서 신맛이 나고

어떤 부분은 과즙이 철철 넘치면서 달콤한 맛이 나요~

기왕이면 전체 다 달콤하게 잘 익은 상태로 먹으면 

더 좋지 않겠어요?!



파인애플의 꼭지부터 밑동까지

하루만에 100% 당도 충전하는 보관법이 있어요. 



지금부터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파인애플의 꼭지부분을 잘라주세요. 

1cm정도만 잘라주면 돼요. 



이제 끝!

파인애플을 맛있게 숙성시키는 보관법

눈치 채셨나요? ^^



꼭지 부분을 잘라낸 파인애플을

뒤집어 놓기만 하면 돼요. 정말 쉽죠~!!

보통 노랗게 익은 부분에는 

다른 부분보다 과즙이 많아요. 

일반적으로 과즙은 아래쪽으로 모여 있기 때문에

이렇게 파인애플을 뒤집어 놓으면

밑동쪽에 모여있던 과즙이 

덜 익은 부분까지 골고루 배어서 맛있게 잘 익어요^^



거꾸로 뒤집어놓은 파인애플은

실온에 하루면 OK!



실온에서 하루가 지난 후 파인애플 맛을 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될 거예요...

달콤향긋한 파인애플향에

침이 꼴깍 넘어가요~ ㅎㅎㅎ



맛있게 잘 익은 파인애플을 손질해볼까요?

꼭지부분과 밑동부분을 1cm정도 잘라낸 후

껍질을 최대한 얇게 도려내요. 

그리고 파인애플에 선명한 반점은

대각선을 따라 제거해주세요. 



골고루 잘 익은 파인애플을

껍질과 반점까지 깔끔하게 손질했어요.

이 방법이 파인애플 과육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손질법이랍니다~



이제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서

딱딱한 심을 제거한 후

접시에 담아내면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손질도 끝이에요. 

별도의 숙성과정 없이 구입 후 바로 먹었다면

이정도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없었을 거예요. 

입에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과 향,

그리고 과즙이 넘쳐흘러요~



덜익은 파인애플은

꼭지 제거한 후 실온에 하루만 뒤집어놓기!

꼭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덜 익은 파인애플 당도를 100% 충전하는 

손질 및 보관법이었습니다.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카카오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페이스북

===============================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