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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도 반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라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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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도 반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라뜸’ 비법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다양한 비법들이 있어요.

면이나 스프를 넣는 순서, 면을 익히는 시간,

추가 재료 등등

정말 다양한 비법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기존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들과는 다른

색다른 포인트의 비법이 있어서 시도해봤어요.

인기 유투버인 대도서관님도 반했다는 ‘라뜸’

지금부터 ‘라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라뜸은 집사부일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강산에님의 라면 레시피로 소개됐어요. 

라면의 종류는 상관없고요~

방송에서는 한치를 넣어서 끓였는데,

저는 오직 라면 맛 하나로 승부를 걸어볼게요!



라면봉지에 써있는 레시피대로

정확하게 물 550ml를 냄비에 부어요. 



라면에 과학의 원리를 적용시키면

수프를 먼저 넣어야 끓는점이 올라가서

짧은 시간 안에 면을 확 익힐 수 있고,

그래야 면이 더 꼬들꼬들 맛있다고 해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이에요^^



라뜸 비법은 면과 스프를 동시에 넣고 끓여요. 

면도 부수지 않고 원형 그대로 투하!!!



국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면을 살짝 풀어줘요. 

여기까지 보면 특별함 1도 없는

정석대로 끓이는 레시피죠. 

하지만 이제 라뜸비법의 포인트가 나와요~



라면이 파르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가스불을 꺼주세요.

이때 라면의 면발은 당연히 덜 익었겠죠??!



그다음 라면냄비의 뚜껑을 닫고

그대로 ‘뜸’을 들여요.

라뜸.

라면에 뜸을 들이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라면을 끓일 때

가스불을 끄고 뜸을 들이면 면발이 풀어질 것 같지만

오히려 면발에 탄력이 더 생기고

탱탱한 식감 때문에 맛있다고 하네요!!!



뜸 들이는 시간은 1-2분.

저는 워낙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해서

1분만 뜸을 들였어요. 



1분 후 뚜껑을 여는 순간

맛있는 라면냄새와 함께

김이 확- 빠져요.



정량의 물을 넣은 후

뜸을 들이지 않고 끓였을 때보다

국물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에요.

가장 중요한 면발은 퍼지지 않았네요!



물이 조금 많아보여서 심심할 것 같았는데,

간은 잘 맞아요.

원래 라면 자체가 짠맛이 강하고 자극적이잖아요.

뜸 들이지 않고 끓였을 때보다

짠맛은 덜한데 간도 잘 맞고 면발도 꼬들꼬들해요.



상식적으로 라면에 뜸을 들여서 익히면

면발이 풀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어요.

라뜸 비법으로 라면을 끓였을 때 더 맛있는 이유는

뚜껑을 닫고 1분간 기다리면

수분이 증발하지 않기 때문에

염도를 낮추게 되고

면발은 더 쫄깃쫄깃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참고로 이 사진은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꽤 지났을 때에요. 

원래대로라면 면발이 라면국물을 흡수해서

국물이 줄어들고 면발은 퉁퉁 불어있어야 하는데,

처음보다 국물이 줄어들긴 했지만

면발도 불지 않고 국물도 적당했어요. 

방송에서 실험해본 결과

5명중 4명이 라뜸비법으로 끓인 라면을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인기 유투버인 대도서관님도 

라뜸 비법으로 끓인 라면이 감칠맛이 돈다며

엄지척 하는 모습을 봤어요~



국물보다는 면발에 포인트를 맞춘 라뜸비법!

개인적으로 저는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해서

저의 취향저격 라면 레시피였어요.



라면 먹을 때 마지막까지 퍼지지 않은

꼬들꼬들한 면발을 원하시는 분들은

라뜸! 라면 뜸들이기 비법으로 

꼬들꼬들 맛있는 라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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