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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악취의 주범은 바로 이것! 올바른 텀블러 세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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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악취의 주범은 바로 이것! 올바른 텀블러 세척법

요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대표적인 예로

텀블러 사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물론 이전에도 텀블러가 인기였지만

요즘엔 부쩍 더 휴대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텀블러는 잘 사용하는 것보다

잘 세척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죠.

오늘은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텀블러 세척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이 득실득실하다는 텀블러.

텀블러에 내용물을 담아서 마시고 난 후 

깨끗하게 세척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물때는 기본이고 악취를 풍기기도 하죠...

텀블러를 세척할 때는 

이 악취의 주범을 잊으면 안돼요!!!

지금부터 텀블러를 제대로 세척해볼게요.



먼저 텀블러의 물때제거부터 시작할거예요.

텀블러는 화학세제보다는

천연세제로 세척하는게 더 안전하답니다.

천연세제로 유명한 

베이킹소다, 소금, 식초.

제 선택은 베이킹소다에요^^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세척법은 정말 간단해요. 

텀블러에 베이킹소다를 1/5정도 채워주세요. 



그다음 물을 부어요.

이때 세척력을 높이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붓는 분들도 있는데요...

높은 온도의 뜨거운 물 보다는

따듯한 30~40°C의 물이 좋아요. 



베이킹소다가 물에 잘 녹을 수 있도록 저어주시고요~



이 상태로 1시간 정도 때를 불리면 돼요. 

정말 쉽고 간단하죠? ^^



참고로 베이킹소다물을 붓고 때를 불릴 때

뚜껑은 닫지 않아요.



그럼 이 뚜껑은 세척을 안해도 될까요???

물론 아니죠!

베이킹소다물을 만들고 그 속에 뚜껑을 담가

텀블러 본체와 똑같이 때를 불려줘요.



참고로 텀블러는 식기세척기로 세척하면

손상 가능성이 있어서

손세척을 해야 한다고 해요.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베이킹소다로 세척해도

물 때 제거는 문제 없어요^^



1시간 뒤,

흐르는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궈주세요.

베이킹소다는 천연세제기 때문에

박박 문질러서 닦아내지 않고

흐르는 물로 여러번 헹궈주기만 해도

잔여세제 걱정이 없어요.

뚜껑도 똑같이 흐르는 물로 헹궈요.



평상시 관리는 이정도만 해도 괜찮지만,

텀블러에서 악취가 풍긴다면

악취의 원인을 제거해야겠죠.

대부분 텀블러에서 나는 악취의 주범은 바로

뚜껑에 있어요!!!



텀블러 뚜껑에는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고정시키기 위해

고무패킹이 끼워져 있는데요.

이 고무패킹 때문에 악취가 생긴다고 해요.

세척할 때마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고무패킹을 세척해주면

악취로부터 자유롭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텀블러 본체에 고무패킹이 끼워져 있기도 하죠.

제 텀블러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무가 덧대어 있는데요.

텀블러에 부착되어 있는 고무란 고무는

모조리 분리해주세요!



고무패킹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최고에요. 

식초는 탈취는 기본이고

살균효과, 녹제거, 찌든때제거에도 효과적이라서

아주 유용한 꿀템이죠.



물에 적당량의 식초를 넣어서 식초물을 만들어요.

식초물에 고무패킹을 20분정도 담가뒀다가

마지막엔 흐르는 물로 휘휘 헹궈주면 끝.

만약 고무패킹의 오염이 너무 심하거나

식초로도 악취가 제거되지 않는다면

당장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텀블러를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하고

악취를 제거했다고 해도

100% 건조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을 하면

다시 세균이 득실득실하게 돼요. 

습기가 0.1도 남지 않을 때까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완전 건조시키고

보관할 때도 되도록 

뚜껑을 열고 보관하는걸 추천할게요.



텀블러는 누구나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잘 사용하는건 생각보다 어려워요. 

잘 사용한다고 해도 

잘 관리하는건 더 더 어렵고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세척하는건 이미 유명하지만

포인트를 잘 지켜서 세척해야 하는거 아시죠?!

베이킹소다물로 때를 불릴 땐 뚜껑을 열고,

고무패킹은 따로 빼서 식초물로 세척하고,

단 한방울의 물기도 남지 않게 완전히 건조하기.



이상 악취의 주범을 제거하는 

올바른 텀블러 세척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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