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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식들,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궁합에 맞는 섭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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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식들,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궁합에 맞는 섭취법'



시원하게 먹는 여름 음식을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콩국수는 깍두기와 함께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에 갓 담근 아삭한 오이김치 한 접시. 이 둘은 뱃속을 차갑게 하는 대표적인 냉음식이다.

그러므로 콩국수 먹을 때는 깍두기나 단무지와 함께 먹자. 무는 열음식이기 때문에 콩국수의 찬 성질을 중화시킨다. 




2. 메밀국수에는 무와 겨자를 

메밀로 만든 냉면 역시 마찬가지다. 반찬으로 나오는 초무를 더 넣고, 열성질을 가진 식초와 겨자 등을 듬뿍 넣어 먹자. 




3. 냉면과 함께 먹는 달걀 

열음식이므로 꼭 챙기자. 메밀국수(모밀소바)에 곱게 갈은 무와 와사비를 넣어 먹는 것도 메밀의 냉성질을 중화시키기 위한 좋은 음식 궁합이다. 




4. 곰국+대추 고명 

사골 국물은 열성질인데, 밀가루는 대표적인 냉음식이다. 그러므로 밀가루 국수를 먹을 때는 고명을 얹어 먹자.

대표적인 고명인 달걀지단에 잘게 저민 수삼, 결대로 찢은 닭, 대추, 밤 등을 얹어 먹으면 냉한 기운이 중화된다. 





5. 연포탕+쑥갓

낙지 자체는 냉음식이지만, 연포탕에는 타우린이 풍부해 여름철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콩나물이 아닌 쑥갓을 듬뿍 넣어 먹으면 좋다. 




6. 오리고기는 로스 대신 주물럭으로 

오리고기를 여름에 먹고 싶다면 로스 대신 마늘과 고춧가루 등을 더한 주물럭 메뉴로 선택하자.

생강, 파, 마늘, 고추 등의 열 성질이 오리고기의 냉성질을 중화시킨다. 그래도 로스를 먹고 싶다면 부추와 함께 구워 먹으면 된다. 




7. 레모네이드 대신 복숭아아이스티 

톡 쏘는 청량감을 주는 레모네이드. 그러나 레몬은 냉성질을 가진 과일이다.

레모네이드 대신 복숭아아이스티를 마시자. 복숭아나 살구는 열성질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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