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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마니아'들이 열광할 만한 세계 최고 여행지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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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마니아'들이 열광할 만한 세계 최고 여행지 11곳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가게 되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도시에는 '맛집'이 있겠지만 그래도 유난히 유명한 고기의 도시들이 있는데요. 고기도 먹고 여행도 하는 일석이조 투어를 즐긴다면 기쁨은 두배가 될 것입니다.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가 소개한 '고기 애호가'들이 열광할 만한 특별한 해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미국 텍사스

일명 '고기의 수도'라 불리는 텍사스는 세계에서 바베큐가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하나다. 

물론 텍사스가 바베큐를 처음 만든 곳은 아니지만 사전에 "Barbecue in Texas(텍사스의 바베큐)"만 쳐도 한 페이지 가득 정보가 나올만큼 바베큐로는 절대 빠지지 않는 도시다.




2. 미국, 테네시

'바베큐'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미국의 테네시다. 

'잭 다니엘 월드 챔피언 바베큐 대회(Jack Daniel's World Champaionship Invitational Barbecue Comepetition)'를 비롯한 세계적인 바베큐 요리 대회가 열리는 미국의 테네시야 말로 '바베큐'의 성지가 아닐까. 




3.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이탈리아의 사르디니아는 '멧돼지 요리'와 마찬가지로 자신들만의 특별한 '통돼지 꼬치 요리' 방법을 갖고 있다. 

그 유명한 이태리 와인과 치즈를 함께 곁들이면 세계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4.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고기'를 즐기는데 오세아니아 대륙만큼 훌륭한 장소도 없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뉴질랜드와 호주의 '고기 파이(Meat Pie)'는 고기를 즐기는 가장 최고의 방법으로 꼽힌다. 

두 국가 중 어떤 국가의 요리가 더 나은가에 대해선 논란이 많지만, 잘게 다진 고기와 육즙 가득한 음식은 뉴질랜드의 전통 요리법이라는게 정설이다. 




5. 포르투갈, 바이라다 

포르투갈의 바이라다 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꼭 '통돼지 구이 요리'를 맛보라.

실제로 약 3천 개의 통돼지 구이 요리가 매일같이 그곳에서 소비되고 있다고 한다. 

"바이라다의 돼지 요리를 맛보지 않았다면, 지금껏 당신은 제대로 인생을 산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6. 일본, 다카야마 

흔히 일본에서는 '고베'가 소고기로 유명한 여행지지만 고베 뿐 아니라 다카야마에서도 특별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히다(Hida)'라 불리는 고기로 이미 유명 셰프들 사이에서 고베 소고기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고기로 알려져 있다.




7. 일본, 고베 

'육식주의자'에게 고베란 놓칠 수 없는 도시다. 

독특한 마블링으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고베의 고기는 오직 '고베'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당장 일본 고베로 떠나면 된다. 




8.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호주에서 '질 나쁜' 스테이크를 찾는 일이란 모래에서 바늘 찾기 만큼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호주의 비프 스테이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호주를 방문하게 되면 스테이크 뿐 아니라 세계적인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와 해산물을 함께 즐기면 더 맛있는 호주를 느낄 수 있다. 




9. 멕시코, 유카탄

멕시코의 전통 요리는 특별한 양념과 기술로 유명하다. 

그들의 특별한 요리법은 유네스코(UNESCO)도 등재를 고려할 만큼 유명해 멕시코인들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멕시코는 각 지역마다 나름의 독특한 고기 요리를 갖고 있다. 

그중 시트러스 양념과 바나나 잎을 새끼돼지와 함께 요리하는 유카탄의 '코치니타 피빌(Cochinita Pibil)' 은 그 역사도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유서 깊은 요리다. 




10. 캐나다, 토론토 

캐나다 토론토가 '고기성애자'들의 가장 최고의 선택지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캐나다인들이야 말로 진정 고기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국민의 43%가 '섹스'보다 '고기'를 선택할만큼 캐나다인들의 '베이컨' 사랑은 알아준다. 

그중에서도 피밀 베이컨(캐나디안 베이컨)이 탄생한 토론토는 베이컨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도시로 손꼽힌다. 




11. 스페인, 마드리드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에서 오직 해산물과 타파스만을 찾는다. 

하지만 누군가 스페인에서 '고기'를 찾는다면, 그(녀)는 아마 고기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일 것이다. 

특히 마드리드의 스테이크를 찾는다면 더더욱 그렇다. 

소금으로 덮어 천천히 굽는 스페인의 스테이크, '출레톤 데 부에이(Chuleton de buey)'는 최고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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