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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사용하는 전기포트 세척과 물비린내 잡는 초간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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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사용하는 전기포트 세척과 물비린내 잡는 간단 꿀팁

가정에서 전기포트 많이 사용하시죠? 물을 끓여야 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이 전기포트에요. 저도 적은 양의 물을 끓여야할 때는 가스레인지보다 전기포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겠죠? 전기포트의 간단한 세척법은 많이 알고 계실거예요. 그런데 세척도 세척이지만 아무리 세척을 해도 물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전기포트 안쪽은 계속 습한 상태로 있다 보니 물비린내가 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전기포트의 세척과 물비린내를 잡는 초간단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사용하는 전기포트에요. 전기포트는 안에 물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물을 금방 끓일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까 조금 더 안전하기도 하고요. 



전기포트는 자주 세척하지 않으면 안에 물때가 많이 끼어요. 생각 없이 매일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보면 전기포트 속에 미끌미끌한 물때가 끼어있는걸 발견할 수도 있어요. 저는 예전에 한번 그런 경험을 한 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정도 세척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더럽지는 않아요. 



전기포트 세척 먼저 해볼게요. 전기포트 세척하는 방법으로 가장 간단한 구연산을 사용할거예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전기포트에 물을 채우는데, 적정량보다 많이 채워주세요. 입구까지 가득 채우면 넘칠 수도 있으니까 그보다 조금 아래까지 넉넉하게 채워주는게 좋아요. 



그다음 구연산을 넣고



버튼을 눌러서 물을 끓여주기만 하면 돼요. 처음에 뚜껑을 덮고 물을 끓이다가 물이 팔팔 끓고 나면 뚜껑을 열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이렇게 완전히 2번 정도 끓으면 돼요. 



세척을 마치고 물을 버릴 때는 뚜껑을 덮고 버려주세요. 구연산으로 끓인 물을 버리면서 전기포트 입구 부분도 한번 더 뜨거운 물로 세척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세척한 물을 버리고 찬물로 헹궜더니 전기포트 속이 정말 깨끗해졌어요. 구연산으로 하는 세척법은 정말 간단해서 틈나는대로 해주면 좋아요. 



깨끗하게 세척을 마쳤으면 이제 물비린내를 제거할 차례에요. 전기포트의 뚜껑을 열어서 안에 있는 물기를 건조시켜 주세요. 



전기포트의 물비린내를 제거할 꿀팁은 바로 각설탕이에요. 각설탕은 눅눅한 습기는 물론 냄새까지 흡수하는 역할을 해요. 



각설탕으로 물비린내 제거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해요. 물기를 제거한 전기포트 속에 각설탕을 2~3개 넣어놓기만 하면 끝이에요. 그러면 각설탕이 전기포트 속에 남아있는 습기와 물비린내를 제거해줄 거예요.



각설탕을 넣어둔 채로 뚜껑을 닫고 반나절정도 놔둬주세요. 



반나절 후 각설탕을 꺼내면 뽀송뽀송하고 냄새 하나 없는 전기포트가 돼요.



혹시 전기포트의 겉면이 더럽다면 물티슈로 닦아주시고요. 



구연산으로 세척하고, 각설탕으로 물비린내까지 완벽하게 제거한 후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준 전기포트에요. 겉에 묻은 찌든 때도 제거했지만, 전기포트 속을 깨끗하게 세척해서 정말 좋아요. 우리가 먹는 물이 직접 닿는 속이 깨끗해야 진정한 세척이 아닐까요?



매일 사용하는 전기포트 그냥 두지 마시고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해보세요. 구연산과 각설탕만 있으면 물때도 제거하고 물비린내까지 간단하게 잡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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