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소 여름 꿀템 ‘스프레이 선풍기’ 직접 사용해본 후기

반응형
728x170

다이소 여름 꿀템 ‘스프레이 선풍기’ 직접 사용해본 후기

다이소에 여름 무더위를 위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물이 분사되는 ‘스프레이 선풍기’를 직접 사용해봤어요. 시원한 바람과 촉촉한 미스트 효과까지 느낄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랍니다. 지금부터 다이소 여름 꿀템 스프레이 선풍기 사용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스프레이 선풍기 가격은 3천원이에요. 

분무기와 선풍기가 결합된 형태로,

아래쪽에 물통이 있고 

위쪽에 선풍기가 있어요. 



물을 뿌리면서 동시에 바람을 쐴 수 있어서

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문구가 있어요.

미스트나 선풍기뿐만 아니라

화분에 물을 줄 때 사용할 수도 있어요.



선풍기 전원은 원터치 버튼으로 작동되고

AA사이즈 건전지 2개가 들어가요.

물통에 물을 넣을 때는 

윗부분을 돌려서 간편하게 넣을 수 있어요.



측면에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이 있어요.

핑크, 블루, 그린 세가지 색상이 있는데

전 산뜻하게 핑크로 골랐어요~



상자 안에서 제품을 꺼내보니

썸네일 그림과 똑같은 제품이 비닐 안에 들어있어요.

제품을 처음 꺼냈을 때 든 생각은

색상이 산뜻하다는 것과

생각보다 굉장히 가볍다는 거였어요. 



하나하나 자세히 볼게요. 

먼저 선풍기에서 가장 중요한 날개에요.

스펀지 재질로 되어있어서 

작동 중에 손이 닿아도 안전한 점이 맘에 들어요.



제품의 가장 윗부분에

원터치 전원버튼이 있어요.

말 그대로 한번 누르면 작동하고

다시 한번 누르면 멈추기 때문에 정말 간편해요.



가운데 부분에 물을 분사시키는 손잡이가 있어요.

선풍기는 건전지로 작동하지만

물을 분사하는건 수동으로 해야 해요. 

그리고 가운데 있는 

하얀색 동그란 구멍에서 물이 분사돼요.



뒷면에 건전지를 넣는 곳이 보여요.

나사를 풀고 AA건전지 2개를 넣었어요.



건전지를 넣고 전원 버튼을 누르니까

선풍기가 작동하면서 바람이 나와요.

생각보다 바람은 시원한데

한가지 단점은 소리가 시끄럽네요...



윗부분을 돌려서 분리하면

물통에 물을 넣을 수 있어요.

물통은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가지만

물통 자체가 견고함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손으로 꾹 누르면 찌그러지더라고요... ㅎㅎ



물을 끌어올리는 관을 보면 굉장히 얇아요.

이렇게 얇으면 아무래도 

분사력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통에 물을 채워서 

스프레이 선풍기를 작동시켰어요. 

생각한 것보다 물이 잘 분사되고

얼굴에 뿌리면 시원함을 주기 적당했어요.

확실히 선풍기와 동시에 작동시키니까

다른 휴대용 선풍기에 비해 시원함이 2배에요~



그리고 화분에 물을 주는 용도로도 충분해요. 

휴대용이라서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여름에 캠핑 가서 사용하면 핵꿀템이 될 것 같아요.


스프레이 선풍기 최고의 장점은 물이 분사되기 때문에 선풍기 바람과 함께 촉촉함까지 더해져서 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선풍기 날개도 스펀지 재질이라서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하고요. 그냥 바람으로는 시원함을 느끼기 힘든 무더위에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올 여름 바람과 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프레이 선풍기 하나쯤 장만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지금까지 다이소 여름 꿀템 ‘스프레이 선풍기’ 직접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목적이 전혀 없으며, 순수하게 사비로 구입해서 사용해본 개인적인 의견에 의해 작성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채널

===============================

===============================

♡공감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를 수 있답니다.
♡공감은 꿀팁걸을 춤추게 한데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