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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신제품 ‘부산식 매콤고등어조림 도시락’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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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신제품 ‘부산식 매콤고등어조림 도시락’ 먹어봤어요

얼마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선구이를 먹고 괜찮다는 생각을 했는데, 세븐일레븐에서 생선이 들어간 새로운 도시락을 찾았어요. 빨간 양념이 식욕을 자극한 ‘부산식 매콤고등어조림 도시락’을 소개할게요. 



세븐일레븐의 ‘부산식 매콤고등어조림 도시락’

가격은 4300원이고

435g에 총 860kcal에요.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을 사용했다고 나와있어요. 



도시락 케이스는 

데워서 먹는 밥과 반찬,

데우지 않고 차갑게 먹는 반찬으로 나눠져 있어요.

윗부분 차갑게 먹는 반찬은 그대로 두고

아래쪽 케이스만 빼서 전자레인지로 데웠어요.



동봉된 젓가락을 사용하면 되고요,

이제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등어조림은 빨간 양념이 맛깔스러워 보여요. 

전자레인지로 데웠는데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밥은 흰쌀밥이에요. 

실수로 흘린 것 같이

검은깨가 몇 개 뿌려져 있네요. 



생선뿐만 아니라 고기도 맛볼 수 있어요.

편의점 도시락 단골메뉴 불고기에요.



불고기는 단짠단짠한 맛으로

아주 맛있거나 맛 없지도 않은

흔히 먹던 맛이었어요.

생선과 고기를 한 도시락에서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편의점 도시락 반찬하면 떠오르는

폭 익은 김치로 만든 볶음김치에요. 



심심하게 간을 한 어묵볶음도 있어요. 

생선조림을 제외한 나머지 반찬은

기존 도시락들에서 똑같이 먹던 반찬이에요.

4300원이라는 가격은 생각할 때

반찬 구성이 조금 아쉬워요. 



마지막 반찬은 천사채를 마요네즈에 버무린거예요.

천사채 특유의 톡톡 씹히는 식감은 좋지만

특별히 맛이 나진 않았어요.



전에 먹었던 편의점 고등어구이용보다

고등어가 작고 얇은편이에요.

그래도 고등어살이 탄탄해서 식감이 좋았어요. 



고등어조림의 꽃을 빼놓을 수 없죠!

고등어를 살짝 들면 밑에 깔린 무가 나와요. 

양념이 잘 배어들고 달큰해서 

생선조림 먹을 때 무를 좋아하거든요~



자칫하면 너무 무를 수 있는데

딱 적당하게 익었어요.

오히려 양념은 생선보다 더 잘 배인 것 같아요. 



고등어 한점과 무 반쪽 올려서 한입.

이름은 매콤이지만 그다지 매운맛은 아니에요.

맛있는 고춧가루양념 정도라서

매운거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괜찮을 것 같아요. 



편의점 도시락에 들어있는 생선의 가장 큰 기우는

생선비린내죠.

다행히 생선비린내 없이

매콤짭짤한 맛있는 밥반찬이었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전자레인지에 뚜껑을 열고 데우다 보니

수분이 날아가서 촉촉한 느낌이 없더라고요. 


생선조림 양념장 만드는게 쉽지 않은 분들,

생선은 먹고 싶은데 

혼자서 조리할 엄두가 안 나는 혼밥족들,

맛있는 생선조림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세븐일레븐 신제품

‘부산식 매콤고등어조림 도시락’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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