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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특별한' 맥도날드 메뉴 2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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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특별한' 맥도날드 메뉴 23가지


맥도날드가 햄버거와 맥주를 함께 맛볼 수 있게 장려해준다는 점에서, 유럽 대륙에 살고 있는 이들이 진심으로 부럽다.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맥도날드는 20유로 이상의 메뉴를 배달로 주문할 경우 오탁링거 맥주 여섯 캔을 공짜로 제공하고 있다.

크로넨 차이퉁에 따르면 이 아이디어는 "축구 경기장의 분위기를 우리의 거실로 가져오기 위해" 진행됐다. 맥주와 햄버거를 함께 먹을 수 있다니,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는 오스트리아의 맥주 제공만큼이나 정말 다양하고 특별한 메뉴가 있다. 한 번 전 세계의 맥도날드 메뉴를 살펴보자.


1. 맥 팔라펠

이집트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이 햄버거에는 '팔라펠'이 패티 대신 들어 있다. '팔라펠'은 이집트인들이 즐겨 먹는 병아리콩을 으깬 뒤 뭉쳐 튀긴 경단이다. 여기에 특별한 소스가 들어가 있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한국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다. 불고기는 한국의 전통 고기 요리이다. 버거 자체도 굉장히 담백한 맛으로,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난다.




3. 맥 크로크무슈

클래식한 크로크무슈를 햄버거로 재탄생시킨 버거다.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판매됐었다. 에멘탈 치즈와 햄 조각을 바싹 구운 토스트 사이에 집어넣어 구웠다.




4. 맥 케밥

이스라엘 맥도날드에서 판매한다. 케밥은 이미 너무나 세계적인 요리이기도 하다. 세트를 주문하면 중동 스타일의 샐러드도 조그맣게 제공된다.




5. 맥 야채 팬

인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맥도날드가 소고기가 든 햄버거를 판매할 수 없는 나라이다. 즉 빅맥과 쿼터 파운더가 없다는 소리. 대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야채 메뉴들이 많다. 특히 사각형의 빵에 야채가 담긴 '맥 커리 팬'이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이다.




6. 맥 투르코

터키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메뉴이다. 터키식 빵과 미트볼이 들어 있는 메뉴로, 터키인들에게는 빅맥보다 사랑받는 메뉴이다.




7. 맥 사테이

패스트 푸드에 땅콩 소스를 발라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말레이시아에 있는 맥도날드로 가 보시라.




8. 맥 포크

일본 맥도날드가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야끼소바 버거'를 만들지 못했다는 점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다. 대신 일본 맥도날드에는 맥 포크가 있다.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 패티를 쓴 햄버거다. 또 일본 맥도날드에는 일반적인 선데이 아이스크림이 아닌 녹차, 팥 맛 등의 선데이 아이스크림이 준비돼 있다.




9. 맥 사무라이 포크 버거

일본의 맥포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태국 맥도날드에서 판매하고 있다. 태국은 소고기만큼 돼지고기의 인기도 높다.




10. 맥 크로켓

네덜란드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굉장히 두껍게 튀긴 크로켓과 소스가 빵 사이에 들어 있다. 암스테르담에서 입맛을 돋우기엔 제격인 메뉴이다.




11. 맥 눈버거(누른베르그)

독일 누른베르그 지방은 특유의 매운 소시지로 유명하다. 독일 맥도날드에서는 세 가지 맛의 소시지와 머스터드 소스가 곁들여진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12. 맥 랍스타

캐나다에서는 랍스타가 그렇게 고급스러운 음식은 아니다. 캐나다 맥도날드에서는 랍스타가 든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13. 맥 오즈

전통적인 호주의 햄버거에는 치즈, 비트, 파인애플, 달걀 그리고 베이컨이 들어간다. 호주 맥도날드는 미국식 햄버거인 빅맥과 호주식 햄버거를 합친 '맥 오즈'를 만들었다.





14. 맥 키위

뉴질랜드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버거로 과일 키위와는 상관없다. 다만 맥 오즈에 계란을 조금 더 두껍게 집어넣은 버거이다.




15. 맥 도리토스

멕시코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매운 맛의 도리토스와 소스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16. 그릭 맥

그리스 맥도날드에서는 건강한 지중해식 햄버거를 판매한다. '그릭 맥'의 경우 모양이 특이한 빅맥이지만 참깨로 만든 빵으로 제조됐고, 요거트 등이 들어 있다.




17. 맥 크롤리오

콜롬비아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남미 지역에서의 에그 맥머핀과 같은 메뉴이다. 실제 에그 맥머핀과 거의 유사하지만 차이라면 구운 소고기 패티가 포함돼 있다는 것 정도다.




18. 맥 엠빠나다

칠레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것이다. 프렌치 프라이 대신 중남미의 전통 음식인 엠빠나다를 사이드 메뉴로 받을 수 있다.




19. 맥 스팸

스팸은 종종 '하와이안 스테이크'라고 불린다. 하와이 맥도날드에서는 아침식사로 스팸을 판매한다. 진짜다.




20. 가스파초 수프

스페인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여름 한정 시즌 메뉴다. 차가운 수프의 끝맛은 얼얼하게 맵다.




21. 바나나 파이

말레이시아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조금 이상하다. 애플 파이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좀... 다르다.




22. 맥 스파이스 파니어

인도 맥도날드는 소고기가 든 버거를 판매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도에서는 치킨을 베이스로 한 햄버거가 잘 팔린다.




23. 통새우버거

일본 맥도날드에서 판매했더 메뉴로 두꺼운 새우 튀김과 마요네즈 소스가 빵 사이에 들어 있다.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출처 : 허핑턴포스트UK (Eating At McDonald’s Will Get You A Six Pack In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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