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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걱정 없이 택배박스 버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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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걱정 없이 택배박스 버리는 방법

하루에도 몇 번씩 울리는 벨소리.

반가운 택배기사님이에요~ ㅎㅎㅎ

요즘엔 온라인 쇼핑이 워낙 대중화됐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해도

택배로 받을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택배박스에 떡 하니 공개된 개인정보!

택배송장을 안심하고 버릴 수 있는

초간단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일주일에 최소 1-2번은 택배를 받는 것 같아요.

자잘한 생필품부터 대형 가전까지

택배로 받는 시대가 왔죠. 

어떤날은 몇 개씩 택배가 몰리기도 하는데요. 

기다렸던 택배이긴 하지만

제품을 수령하고 난 후 뒤처리가 조금 번거로워요.



택배박스에 붙여있는 택배송장 때문이에요. 

택배를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이긴 하지만

뒤처리를 할 때는 대충 버리기 찜찜한 부분이죠. 

매직으로 낙서를 해봐도

택배송장의 내용이 보이더라고요...



요즘 택배송장은

개인정보가 담긴 부분을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절취선이 그어져 있긴 하지만

이것도 쓰레기통에 그냥 버릴 순 없어요. 

안에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됐기 때문이죠. 

저도 전에는 이 종이를 잘게 찢어서 버렸는데요

가끔 아주 질긴 재질의 종이가 있더라고요^^; 



매직으로 낙서하고

조각조각 찢는 수고로움 없이

택배송장을 안심하고 버릴 수 있는 방법~




아세톤만 있으면 문제없어요!



백분이 불여일견이라고 했죠.

지금부터 직접 보여드릴게요. 


① 아세톤 뚜껑을 연다.


② 택배송장 위에 붓는다. 끝!



정말 신기하게도

아세톤이 택배송장위에 떨어지는 순간

아세톤이 번지면서 글씨가 지워져요. 

아세톤을 붓고 기다리고 할 필요도 없이

붓는 순간 싹- 

마법처럼 글씨가 사라졌죠^^



택배송장 속 개인정보를 지울 땐

바코드도 꼭 빼먹지 말고 지워야 해요. 



이름이나 전화번호, 주소를 지웠다고 해도

바코드가 남아있으면

얼마든지 조회가 가능하거든요. 



택배를 너무 많이 주문해서

매번 아세톤으로 지우기엔

아세톤이 아깝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요. 

그럴땐 화장솜을 사용해보세요. 

화장솜에 아세톤을 묻혀서

택배송장의 개인정보가 담긴 부분을 문지르면~



적은양으로 완벽하게 지울 수 있어요!!!

화장솜으로 문지르다 보니

종이가 밀려서

개인정보 1도 찾아볼 수 없게 됐네요^^ ㅎㅎㅎ



넘쳐나는 택배만큼이나

개인정보 노출 위험도 그만큼 높을 수 밖에 없죠.

나를 위해서도, 또 남을 위해서도

내 개인정보는 내 스스로 지키는게 옳은 것 같아요.

물론 택배송장 속 개인정보가 전부는 아니지만

작은 것부터 지켜야 큰 것도 지킬 수 있으니까요~

택배송장 버릴 때 개인정보 때문에 신경쓰이셨다면

아세톤 톡톡!

간단하게 지워서 버릴 수 있어요. 

이상 개인정보유출 걱정 없이 택배송장을 버리는

세상 간단한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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