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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된 고기만 먹어도 배부른 빅마켓 신제품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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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된 고기만 먹어도 배부른 빅마켓 신제품피자 후기

빅마켓에 장을 보러 갔다가

피자코트에 신제품 피자가 출시 되서 맛을 봤어요.

일단 이름에서 느껴지는 고기고기~

빅마켓 피자코트 신제품

‘직화 스테이크 피자’ 솔직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직화스테이크피자는

대형마트 스타일의 짐승용량 피자로

1판(18인치) 기준에 14,500원이에요. 

기존 빅마켓 피자코트 피자 한판 가격이

12,500원을 넘지 않는 것에 비하면

이번 신제품 피자는 2000원이 더 비싸서

나름 프리미엄피자의 느낌이었어요.



메리크리스마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피자박스를 보고 기분이 좋았어요.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



2000원이 더 비싸다는 이유로

프리미엄피자라 생각하고 뚜껑을 열었는데

제가 상상했던대로 

토핑도 풍성하고 

일단 고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다른 피자 브랜드에서도

스테이크 토핑을 내세운 피자들이 출시됐는데,

제가 본 스테이크 토핑 중에서

양만 보면 최고였던 것 같아요. 

스테이크가 제대로 메인역할을 해주네요.



익숙한 바비큐소스맛이 느껴지면서

맛을 보기 전

비주얼만 봤을 때는 

‘신메뉴 성공적’이었어요.

사실 바로 전에 출시됐던 피자에 실망했던 터라

직화스테이크피자가 더 반가웠던 것 같아요^^;



도우의 끝부분까지

아낌없이 토핑을 올려줬어요. 

도우는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해요. 



토핑된 스테이크 하나 골라서 따로 맛을 봤는데

일단 고기가 워낙 큼직해서 

입안 가득 씹는맛을 느낄 수 있고,

소스는 짭조름한 시판 바비큐소스맛이에요. 



스테이크는 어떤건 부드럽고

어떤건 살짝 질기기도 했어요.

워낙 두툼해서 그런지

속은 살짝 덜 익었더라고요.

그래서 더 레알 스테이크느낌이 난 것 같아요.



피자를 한 조각 들어보면

토핑의 무게감이 와 닿을 거예요.

확실히 기존 피자들보다

토핑을 듬뿍 올렸더라고요.

특히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피자를 들어올리면 치즈가 흐르기도 했어요. 

이런 토핑이라면 환영합니다~ ㅋ



이전에 다른 피자를 먹을 땐

가격대비 나쁘지 않지만

치즈샷을 기대하기는 어려웠거든요.

근데 이번 피자는 2,000원이 더 비싼 만큼

모짜렐라치즈도 아낌없이 넣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피자에 들어간 파인애플을 안 좋아하는데

이건 나쁘지 않았어요.

원래 파인애플이 고기의 소화를 돕는다고 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괜찮은 조합이었어요.



전체적인 맛은 좋아요.

약간 무거운 피자 좋아하시는 분들게 딱이고

한쪽만 먹어도 느껴지는 든든함이 차원이 달라요.

물론 토핑이 워낙 많아서 오는 단점도 있는데요.

도우가 중간중간 덜 익었다는 느낌도 들고,

먹다보니 단짠짠한 바비큐소스가 자극적이었어요.



그리고 이거!

뭔지 아세요???

기름기가 많은 고기가 중간중간 있더라고요.

4개 정도는 아예 골라내고

3개는 기름기 있는 부분만 떼어내고 먹었어요.

물론 이걸 제해도 고기양이 엄청나긴 했지만

이런 부분이 맛을 반감시키는 것 같아요. 



고기고기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피자는 당연히 취향저격이겠죠?!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크가 듬뿍 토핑된 피자를 드시고 싶다면

직화스테이크피자를 추천할게요.  

이상 피자를 주문했는데 스테이크가 나왔네! 

빅마켓 신제품‘직화 스테이크 피자’ 먹어본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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