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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관리하면 변기보다 더러운 고무장갑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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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관리하면 변기보다 더러운 고무장갑 보관법

고무장갑은 차가운 물과 세제로부터

우리 손을 보호해주지만

부피가 작은편도 아니고

형태가 유지되지 않아서

깔끔하게 보관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잘못 관리하면

변기보다 더럽다는

고무장갑 깔끔&간편 보관법을 소개해드릴게요^^



평상시에 고무장갑 어떻게 보관하세요?

사용할 때는 당연히 손에 끼고 있지만

사용을 마치면 어딘가에 두어야 하는데요. 

저는 그동안 싱크대에 걸쳐 놓았어요. 



이렇게 대충 걸쳐두면

물기가 마른 상태로 걸어놓아도

수전을 사용할 때마다 물이 묻어요. 

또, 자칫하면 고무장갑 속으로 물이 들어가서

축축함은 물론

세균이 득실거리게 되는데요. 



이것만 있으면 고무장갑을

깔끔하고,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요.

사진 속 물건이 너무 쌩뚱맞나요?! ^^



마트나 옷가게에서 파는 이너웨어는

겉옷과 다르게 패키지로 포장이 되어있는데요.



이 패키지의 위쪽을 보면

작은 고리가 하나 달려있어요.

대게 내용물을 꺼내고 나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물건이지만

이 고리가 고무장갑 보관할 때 아주 유용해요.



패키지에서 고리만 똑 떼어내면 준비 끝!

고리는 도구 없이 쉽게 분리할 수 있어요.



고무장갑의 입구 쪽에

가운데를 콕 찍어서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주세요. 

그다음 패키지에서 분리한 고리를 구멍에 끼워요.

이때 너무 과격하게(?) 우겨넣으면

고무장갑이 찢어질 수도 있으니까

조심스럽게 끼워주세요. 



이제 고리를 고정시키면

순식간에 고무장갑 걸이가 완성돼요^^



크기가 크지 않아서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야무진 고리가 달려서

어디든 고무장갑을 걸어놓을 수 있어요.



저는 고무장갑을 사용한 후

겉에 묻은 물기가 마를 때까지

선반이나 건조대에 걸어서 말렸다가

물기가 완전히 마르면

싱크대문 안쪽 거치대에 걸어놔요.

이렇게 관리하면

고무장갑에 공기가 잘 통해서

겉과 속을 완전히 건조시킬 수 있고

건조를 마친 고무장갑을 싱크대문 안쪽에 걸어두면

아무리 물을 사용해도

고무장갑이 젖을 일이 없어요!



요즘엔 고무장갑과 고리가 세트인 제품도 있는데요

이너웨어 포장용 패키지에 달린 고리만 있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고무장갑도

아주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허투루 버릴 물건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이상 세상 깔끔하고 간편하며 위생적인

고무장갑 보관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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