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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처럼 우려낸 보리차티백 그냥 버리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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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처럼 우려낸 보리차티백 그냥 버리면 안 되는 이유

생수 보다 끓인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리차를 많이 드실텐데요.

보리차를 끓이고 남은 티백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물론 대부분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보리차티백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답니다.

지금부터 사골처럼 푹 우려낸

보리차티백 재활용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정수기 물을 마시긴 하지만

항상 보리차를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둬요.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따뜻하게 끓여서 먹고

평소엔 시원하게 마시면 구수하고 좋거든요~



요즘엔 간편하게 티백으로 나온 보리차가 있어서

팔팔 끓인 물에 넣어두기만 해도

잘 우러나더라고요.



구수하게 우러난 보리차가 완성되면

티백을 건져내는데요.

건져낸 티백을 모아두면 요기조기 쓸모가 많아요. 



프라이팬에 생선이나 고기를 구우면

기름기와 냄새가 장난이 아니죠. 

특히 그릴에 생선을 구우면

그릴에 묻어난 생선살이 잘 떨어지지 않아서

설거지가 쉽지 않잖아요. 

이럴 때 보리차 티백을 활용해보세요. 



기름기 있는 설거지를 할 때

보리차 티백으로 닦아주면

기름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보리차의 성분에는 

유분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소량의 기름때의 경우

보리차 티백으로도 말끔히 제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생선냄새가 배인 프라이팬이 고민이라면

물을 붓고 보리차 티백을 넣은 후 끓여보세요.

생선 비린내를 티백이 흡수하는 동시에

구수한 보리차향으로 생선 비린내를 잡을 수 있어요. 

저는 그동안 녹차티백을 활용해서

생선비린내를 제거했는데요

보리차 티백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더라고요^^



또, 보리차 티백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이제 날씨가 풀리면

배수구 냄새가 더 심하게 올라오겠죠?!

이럴 때 보리차를 끓이고 건져낸 티백을

배수구에 쏘옥 넣어주세요. 

불쾌한 음식물쓰레기 냄새는 물론

음식물 점액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보리차 티백은 탈취효과가 있어서

배수구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 탈취제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잘 건조시킨 보리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특유의 음식물 냄새를 흡수해요.



그리고 탈취제가 열일하는 공간으로

신발장을 빼놓을 수 없죠.

마찬가지로 잘 건조시킨 보리차 티백을

신발장에 넣어두면 발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만약 건조시킨 보리차 티백이 넉넉하게 있다면

아예 신발 속에 넣어두는건 어떨까요?!

신발을 좀 더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답니다^^



참고로 보리차 티백을 건조시키는게 번거롭다면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보세요.

모아둔 보리차 티백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쉽고 간단하게 건조시킬 수 있어요.  

게다가 보리차 티백을 건조시키는 동안

전자레인지 속 냄새 제거는 서비스에요~ ㅎㅎ



물론 보리차 티백의 종류는 상관없고요

제가 사진으로 보여드린 활용법 외에

화분에 넣으면 분해도 잘 되고

식물에게 영양만점 비료로 사용가능해요!



우려낼 대로 우려내서

더 이상 쓸모가 없을 것 같다고요?!

절대 아니에요.

구수하게 우러난 보리차 만큼이나

요기조기서 열일하는 보리차 티백!

보리차에서 건져낸 후 

당연히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다면

이제는 한번 더 활용해보세요~

이상 사골처럼 우려낸

보리차 티백 활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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