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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이 잘 모르는 소금을 꽉 쥐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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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이 잘 모르는 소금을 꽉 쥐면 벌어지는 일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는

가장 대표적인 조미료인데요. 

소금을 고를 때

눈이나 입이 아니라

손으로 쥐어보면 다 알 수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사람 대부분이 잘 모르는

소금 제대로 고르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소금 중에서도 천일염은

잘 고르면 단맛이 나지만

잘못 고르면 짜다 못해

쓴맛이 나기도 하는데요. 

 

 

직접 맛을 봐도 

짠맛이 나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일단 깨끗한 소금을 골라주세요. 

 

 

이물질 없이 깨끗하고

짠내가 심하지 풍기지 않는다면 통과~

 

 

혹시 소금이 담겨져 있는 케이스나 자루에

습기가 많아 보이나요?

그렇다면 그 소금은 No!

 

 

소금 뿐만 아니라

케이스나 자루에도 습기가 많다면

간수가 덜 빠진걸 의미하기 때문에

간수를 빼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해요.

이렇게 덩어리진 소금이 많은 것도

간수가 덜 빠진거랍니다. 

 

 

소금을 자세히 보면

어떤건 하얗고, 어떤건 투명하고,

또, 모양도 조금씩 다른데요. 

 

 

간수가 잘 빠졌다면

하얀색 우윳빛이 나고,

손으로 만졌을 때

입자가 고른 느낌이 들거예요. 

 

 

소금을 한꼬집 들어서 

손끝으로 만졌을 때

너무 크고 단단한 것보다

잘 부서지는게 더 좋다고 해요. 

 

 

좀 더 확실하게 좋은 소금을 고르고 싶다면

한 움큼 손에 꽉 쥐어보세요!

 

 

소금을 쥐었을 때

무게가 가벼울수록 좋고요. 

꽉 쥐었다 폈을 때

손에 잘 달라붙지 않아야

더 좋은 소금이에요. 

그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죠?

간수가 제대로 빠져서

숙성이 잘 된 소금이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소금을 물에 녹여서

좋은 소금을 구별하는 방법도 있어요. 

 

 

소금을 녹인 물에 침전물이 보인다면 NO!

침전물 없이 

투명한 물 그대로라면 OK~

 

 

김치를 할 때도

소금을 잘못 쓰면

김치맛을 버린다고도 하죠.

좋은 소금은

과하게 짜기만 하지 않고

짠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면서

혀 끝에 단맛이 난다고 해요.

소금이 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고를 때 제대로!

손에 꽉 쥐어보기만 해도 

알 수 있으니까요.

좋은소금 골라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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