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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할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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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할 9가지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 시켜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면서, 심장을 튼튼하게 해줘 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


즉,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기 위해 ‘유산소 운동’은 우리 생활에서 필수다.




1. 러닝머신보다 야외에서 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같은 시간 뛰었을 때 야외에서 뛰는 것이 10% 더 열량 소모가 된다고 한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2. ‘부상 위험’을 생각한다면 야외보다 러닝머신



야외는 노면 상태에 따라 ‘부상 위험’이 있다. 울퉁불퉁한 길을 뛰었을 때 무릎이나 발목을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내리막 비탈길을 뛰어내려오는 것은 금물이다. 이같은 부상 위험이 걱정된다면 러닝머신을 선택한다.




3. 러닝머신을 이용할 때는 손잡이를 잡지 않고 운동한다.



손잡이를 잡을 경우 자세가 구부정해지는 등 잘못된 걸음걸이가 될 확률이 높다.




4. 운동 후 30분이 지나야 ‘지방 연소’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산소 운동 후 30분 까지는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에너지가 연소되고, 30분 이상이 지난 뒤에야 지방이 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오해다. 운동을 시작할 때 탄수화물과 지방은 같이 연소된다.





5. 근력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어떤 운동 전문가들은 근력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더 빠른 지방 감소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근력 운동 할 때가 유산소 운동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즉, 유산소 운동을 먼저했을 때보다더 빠른 시간 내에 지방 연소에 도달한다. 이미 지방 연소를 시작한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더욱 확실한 지방 소모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순서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 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6. 운동 시간이 길다고 해서 ‘운동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유산소 운동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 시간은 스트레칭 포함 약 40 ~ 60분 정도.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의 경우 20분 정도 유지하다 체력을 늘려 차츰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7. ‘공복 운동’이 체지방 연소에 좋다.



일어나서 아침 식사 전에 하는 ‘유산소 운동’이 하루 중 ‘지방 연소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이럴 경우 배가 고프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평소 빈혈이 있거나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공복에 운동하면 쓰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8. 운동 후 장시간 ‘온욕’이나 ‘사우나’는 바람직하지 않다.



운동으로 땀 흘린 뒤 사우나는 꿀맛이다. 하지만 몸에는 바람직하지 않다. 운동으로 땀을 배출하면 체내 수분 보유량이 부족해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동맥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심장 마비’의 우려가 있다.




9. 운동 전 ‘복합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바나나’다. 힘을 내는 탄수화물의 공급원이면서,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바나나의 칼륨은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다리에 경련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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