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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고수가 알려주는 특급 '살림 지혜'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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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고수가 알려주는 특급 '살림 지혜' 20가지 





1. 병 속에 손가락이 끼여서 안 빠질 때

아이들이 병을 가지고 놀다가 손가락이 병 속에 들어가서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당황하지 말고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 손과 병을 함께 담그고 병을 천천히 돌리면서 잡아당기면 잘 빠진다. 




2. 볼펜이 잘 안 써질 때

볼펜을 오래 사용하지 않고 놓아두면 잉크가 굳어서 잘 안 써지게 된다. 이런 때는 볼펜심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가 데웠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여러번 종이에 문지르면 웬만히 굳은 것은 잘 써진다. 




3. 카펫을 쾌적하게 사용할 때

카펫 밑바닥에는 신문지를 몇 장씩 포개어 깔아 주면 신문지가 카펫의 습기를 빨아들여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4. 쓰다 남은 햄을 오래 보관하려면

조리하고 남은 햄을 잘못 보관하면 칼로 잘린 부분이 변색되기 쉽다. 그 단면을 정종으로 닦아 랩을 싸서 보관해보자. 그러면 오랫동안 변색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잡균의 번식도 막을 수 있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5. 쓰고 남은 탈지면은 유리병에

비닐봉지에 담긴 탈지면을 쓰고 나서 남은 걸 비닐봉지째 그대로 보관하게 되면, 비닐봉지 속으로 먼지 등이 들어가게 되어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진다. 따라서 인스턴트 커피병이나 유리병을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그 속에 뚜껑을 닫아 보관해보자. 이렇게 하면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을뿐더러 사용할 때에도 편리하여 좋다. 




6. 반창고 붙였던 자리가 헐고 가려우면

반창고나 파스 따위를 바르고 나면 접착 부분의 찌꺼기가 피부에 붙어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얼굴이나 손톱 같은 데에 붙어 있으면 찌꺼기가 다 떨어질 때까지 보기에 흉할 뿐만 아니라, 반창고가 붙어 있던 자리가 헐어서 가렵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때 탈지면에다 벤젠을 조금 묻혀서 닦아 보자. 반창고 흔적도 깨끗이 제거되고 가려운 기운도 씻은 듯이 없어진다.




7. 안경이 흐려지는 것을 막으려면

더운 음식을 먹거나 추운 곳에 있다가 더운 곳으로 들어가면 안경에 김이 서리게 되어 흐려진다. 이를 막으려면 렌즈에 세숫비누를 발라 두었다가 잠시 후에 마른수건으로 잘 닦아 주면 된다. 




8. 달걀 용기 재활용

쓰고 난 달걀 용기를 버리지 않고 보관해 두었다가 원예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이곳에 흙을 담아 꽃씨나 채소 씨앗을 뿌려 두었다가 싹이 어느 정도 자라게 되었을 때 화분에 옮겨 심으면 좋다. 




9. 마요네즈와 샐러드를 도시락 반찬으로 싸 줄 때

마요네즈는 먹기 전에 섞어 주어야 제 맛이 난다. 그런데 이 마요네즈를 샐러드와 함께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 줄 때 잘못하면 서로 뒤섞여 반찬 그릇이 지저분하게 된다. 이를 막으려면 우선 마요네즈를 랩에 싸고 거기에 이쑤시개를 함께 넣어 주면 좋다. 이렇게 하면 서로 뒤엉켜 지저분할 염려가 없을뿐더러 먹을 때 랩에 구멍을 내고 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신선한 샐러드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10.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나면 녹차로 해결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고 하는 효소 때문이다. 마늘을 먹은 뒤에 냄새가 나면, 녹차잎을 씹고 나서 양치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마늘 냄새를 흡수해 주기 때문이다. 



11. 전자제품 구석구석의 먼지는 붓으로 털어낸다. 

오디오, 컴퓨터, 텔레비전 등의 전자제품 구석구석에 끼인 먼지는 그림붓으로 청소하면 손 쉽게 먼지를 털어낼 수 있다. 




12. 방바닥에 본드가 묻었을 때

방바닥이나 플라스틱에 본드 등과 같은 접착제가 묻었을 때에는 화장지에 콜드크림을 묻혀서 문지르면 잘 닦인다. 




13. 립스틱 통 재활용

립스틱 통은 디자인이 예쁠 뿐만 아니라 핸드백이나 주머니에 잘 들어가므로 휴대용 인주갑이나 도장케이스로 사용하면 좋다. 




14. 살갗에 페인트가 묻으면

손이나 얼굴에 콜드 크림을 바르고 나서 페인트칠을 하면 페인트가 묻는다 하더라도 휴지로 닦아내면 금방 지워진다. 하지만 콜드 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묻었다면, 페인트가 묻은 곳에 버터를 발라 잘 문지른 다음 타월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내면 된다.




15. 꿀병 마개가 잘 안 열릴 때

꿀병 마개를 한동안 닫아 두었다가 나중에 열려면 마개 부분이 꿀과 함께 굳어서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이런 때 뜨거운 물에 마개 부분을 잠시만 담갔다가 열어 보자. 굳었던 꿀이 녹으면서 쉽게 열리게 된다. 




16. 펜치가 녹슬어 뻑뻑할 때

오랫동안 쓰지 않아서 펜치가 빨갛게 녹슬어 잘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때는 펜치의 교차 부분에 비눗물을 떨어뜨려 헐겁게 움직일 때까지 여러 번 움직여 녹을 떼어낸다. 그런 다음, 물기를 닦아내고 식용유를 칠해 두어야만 또 다시 녹이 슬지 않는다. 




17. 송곳 끝에는 코르크 마개를

어느 가정에나 있을 송곳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위험하기 짝이 없다. 송곳 끝에 코르크 마개를 꽂아 두어 보자. 이렇게 하면 자칫 다치기 쉬운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송곳 끝이 무뎌질 염려도 없다. 




18. 바늘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쓰고 난 바늘을 잘못 보관하면 이불이나 베개 등에 숨어 버려 위험하기 짝이 없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빈 화장품 통의 바닥에 조그마한 자석 하나를 접착제로 붙여서 그 안에 넣어 두고 쓰면 좋다. 이렇게 하면 잃어버릴 염려도 적어지고, 쓰다가 못 찾는 바늘을 더듬어서 쉽게 찾을 수도 있다. 




19. 머리카락에 붙은 껌을 떼어내려면

옷에 껌이 붙었을 때에는 얼음으로 껌을 굳게 만들어 떼어내면 되지만, 머리카락에 붙은 껌을 그런 식으로 떼어내려 한다면 아파서 견디기 힘들 것이다. 이럴 때는 껌을 포함한 주변의 머리카락에까지 헤어크림을 비벼 바르고 나서 마른 헝겊으로 떼어내면 잘 떨어진다. 




20. 머리빗을 세척하려면

머리빗은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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