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초코파이~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먹어봤어요.
초코파이는 먹는 방법이 워낙 다양하죠. 얼려먹기도 하고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과자인데요. 초코파이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CU편의점 ‘초코파이 아이스샌드’입니다. 살짝 얼려먹을 때와 어떻게 다른 맛이 나는지 먹어볼게요.
초코파이 아이스샌드에요. 가격은 2000원이고요. 가격이 조금 높게 책정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290kcal네요. 역시 칼로리는 모르는게 약이에요 ㅎㅎㅎ 맛있게 먹으면 0kacl라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포장지에서 꺼냈어요. 겉에 초콜릿으로 덮여있는데 깨졌어요... 모양은 일반 초코파이와 같고 크기만 조금 더 커요.
달콤한 초콜릿으로 덮여서 맛있을 것 같아요. 먹기 전에 반으로 잘라볼게요.
일반 초코파이에 들어있는 크림보다 아이스크림이 더 많이 들어있어요. 빵 부분은 거의 같아 보여요. 일단 아이스크림은 굉장히 부드러운 것 같아요.
다시 아이스크림 부분을 반으로 잘랐어요. 우윳빛 아이스크림이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도 은근 매력있어요~
한입 먹어봤어요. 일단 겉을 감싸고 있는 초콜릿이 정말 달달해요. 생각한 것보다 더 달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빵은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촉촉한 느낌은 아니지만 퍽퍽하지 않았어요. 아이스크림은 달콤하면서 부드러운게 역시나 맛있어요^^
일반 초코파이를 살짝 얼려먹는 것보단 확실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가운데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초콜릿, 빵,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리네요. 역시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인 듯 해요^^
지금까지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초코파이.
CU편의점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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