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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물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 이렇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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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물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 이렇게 써보세요.

뜨거운 물을 활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커피를 마시거나 컵라면을 먹을 때,
뭔가를 데울 때가 대부분인데요. 
뜨거운 물 제대로 쓰는 방법이 따로있어요!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그릇에 붓기만 해도 
김이 서릴 정도로 뜨거운물!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답니다. 

 

 

유리병을 재활용하기 전에
라벨스티커 제거는 필수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깔끔하게 제거가 안되더라고요. 

 

 

그럴 때 뜨거운 물속에 유리병을 담갔다가
30분쯤 뒤에 라벨스티커를 제거해보세요. 

손으로 밀어도 슬슬 벗겨질 정도로
쉽게 제거할 수 있고요. 
뜨거운 물에 불린 상태에서 감자칼로 밀면
완벽하게 제거가 가능해요. 

 

 

채소와 뜨거운물은 어울리지 않는다고요?
이 얘기는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해요!

뜨거운물과 찬물을 1:1로 섞어서
50°c의 따뜻한 물을 만들어주시고요. 
이 물에 채소를 담가보세요. 

 

 

짧게 1분만 담가놓으면
채소의 싱싱함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고요. 

따뜻한 물에서 건져낸 뒤
얼음물에 헹구면 
미지근한 식감을 아삭하게 되살릴 수 있어요. 

 

 

적당히 따뜻한(50°c) 물에 채소를 담그면
숨구멍이 열리면서
순간적으로 수분을 확 빨아들이고요.
세균 제거에도 효과적이에요.
또, 물기를 털어낸 뒤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면
신선도 유지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채소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50°c의 물은
시들해진 채소를 되살릴 때도 쓸 수 있어요.

상추나 깻잎은 1~2분,
파프리카처럼 두께감이 있는 채소는 3~4분이면 돼요. 
따뜻한 물에 담그면 더 시들해질 것 같지만
오히려 결과는 대반전이에요^^

 

 

딱딱하게 굳은 버터를 자를 때
칼질이 쉽지가 않죠.
그렇다고 녹을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요. 

 

 

칼이나 버터용 나이프를 쓰기 전에
날 부분에 뜨거운물을 뿌려보세요.

녹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부드럽게 칼질이 가능하고요.
단면도 더 깔끔해요.

 

 

꿀을 한숟가락 뜨면
숟가락 아래로 꼬리가 생기죠.
아무리 깔끔하게 뜨려고해도
주변에 꿀이 흘러서 끈적거리는데요. 

숟가락을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빼기만 하면

신기하게도 꼬리가 안생겨요~

 

 

덕분에 그릇이나 주변에 꿀이 흐르지 않아서
끈적임없이 깨끗하답니다. 

 

 

뜨거운 물이 필요한 결정적 순간!

뜨거운물도 제대로 쓰면
얼마든지 훌륭한 꿀템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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