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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전국 생태공원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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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전국 생태공원 5곳





1. 길동생태공원

길동생태공원은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종다양성을 증진시키며 자연생태계의 생물들을 관찰,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태공간을 제공한다. 서울에 있다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길동생태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자연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생태학교’. ‘일요가족나들이’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연중운영 중이다. 하루 300명 정원제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위치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291(둔촌동 558)

이용요금 : 무료  




2. 두물머리생태학교

양평 두물머리 생태학교는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에 있는 생태학습장이다. 정식 명칭보다 옛 이름인 ‘애벌레 생태학교’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생태학교의 모태는 2001년 채희석 이사장이 세운 나비 목장이다. 

채 이사장은 원래 부인이 운영하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놀이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이 목장을 세웠다. 

그러나 목장 주변(구리시 토평동)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나비가 사라지자 그는 양평군으로 자리를 옮겨 나비 생태온실을 만들었다. 이후 곤충과 풍뎅이 온실을 하나씩 세우면서 생태학교가 생겨났다.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56-1

이용요금 : 7천원




3. 대청호자연생태관

2층에는 향토관과 생태관이 있다. 향토관은 대청호를 조성할 때 수몰된 대전 동구 지역의 옛 생활 모습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민속품으로 꾸며졌다. 

생태관에는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 · 곤충 · 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살아있는 생물도 전시한다.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이용요금 : 무료



4.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고품격 생태 연구 · 전시 · 교육의 공간이다. 

에코리움에는 열대, 온대, 지중해, 극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습지생태계를 비롯한 야외생태공간에서는 다양한 생태체험과 교육이 진행된다. 

다만, 여느 동물원이나 식물원을 상상한다면 그건 오산. 이곳은 ‘관람’ 보다는 ‘공생’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곳이다. 

위치 : 충남 서천군 금강로 1210 국립생태원

이용요금 : 5천원 




5. 문경새재 자연생태박물관

자연생태박물관은 지상 2층 친환경 목조건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청정 미래 에너지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전시실이 있고, 문경의 자연환경을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영상실 등이 있으며 잔디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야생화 단지에는 전통정자와 전통도자기를 굽던 망댕이가마, 여름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분수와 폭포 아래 물래방아가 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풍력발전을 하는 풍차, 태양광발전시설, 스스로 알아서 켜지고 꺼지는 독립형가로등이 실제로 어떤 원리로 전기를 생산하는지를 야외에서 학습할 수 있다. 

위치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1길45 

이용요금 :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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