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업!
‘저질 체력’에 효과적인 활력음식 6가지
점심을 먹은 후 근무나 학업시간, 저녁을 먹고 난 뒤에는 사람들의 기력은 급격히 쇠하는데요.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우리 몸의 에너지와 혈액이 위장으로 쏠리기 때문입니다.
식곤증 역시 신체 내 에너지와 활력이 부족해 발생하는 것으로 몇몇 사람들은 스스로 저질 체력이라고 농담삼아 이야기도 합니다.
기력이 없지만 오후 업무도 해야하기 때문에 커피, 에너지드링크에 의존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하지만 효과는 일시적일 뿐 좋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시간 체력 유지를 위해서는 활력을 높여주는 식품의 꾸준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미국 미디어 헬스 엔 케어 인에서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아몬드
아몬드는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요.
철, 인, 구리, 비타민B1이 새로운 혈액세포와 헤모글로빈의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두뇌의 활력을 유지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이외에도 피부 질환, 빈혈, 변비,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아몬드 많이 드세요.
2. 사과
사과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B1,인, 칼륨 등의 비타민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질병치료에 효능을 인정받은 음식으로 변비, 빈혈, 설사, 두통, 심장질환, 고혈압, 눈과 치과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회복에 탁월한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하며, 기억 및 신경장애 개선에도 효과적이에요.
각 기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밝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답니다.
3. 바나나
바나나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요.
에너지와 조직구축,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이 조화롭게 섞인 음식으로 먹은 후에 즉시 피로감이 사라집니다.
젊음을 촉진하는 칼슘, 인, 질소가 풍부해 관절염과 설사, 빈혈, 신장결석, 알레르기 질환에 유용한 음식이랍니다.
4. 요거트
요거트는 건강 증진 음식 중 최고로 꼽히는 음식 중 하나에요.
요거트에 포함된 박테리아는 소화관 내부에 적대적인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해 위장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며 불면증, 황달, 간염을 비롯해 피부질환에도 좋아요.
특히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 근육의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5.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항산화 성분은 인지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는데요.
블루베리에는 피로한 눈에 좋고 간 기능을 향상하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호두와 함께 뇌 기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에요.
6. 빨간 피망
빨간 피망 한 개에 비타민C 하루 섭취 권장량의 380%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신체의 치유 과정을 돕기 때문에 우리 몸이 덜 피곤하게 느끼게 한답니다.
그리고 빨간 피망에는 라이코펜과 섬유질, 비타민B6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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