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시 옷 줄어듦 방지 꿀팁!
큰마음 먹고 산 새 옷!
그러나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오는 순간 줄어들어 버려 눈물을 머금고 버려야만 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텐데요.
옷의 종류가 다양하듯 옷을 만드는 원단의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자신이 입는 옷들이 무슨 원단으로 되어 있는지 잘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그래서 세탁할 때 원단을 고려하지 않고 다른 옷들과 함께 세탁기에 넣어 버려 옷을 망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원단에 따라 세탁법을 다르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원단별 다른 세탁법을 확인해보세요.
1. 면(코튼)
우리가 잘 아는 원단 중 하나인 면은 비교적 세탁법이 쉬운 편이다. 면 재질의 옷은 뒤집어 차가운 물에 손세탁 또는 세탁기 풀코스로 단독 세탁하면 되는데, 색상을 구분해서 빨아야 흰옷에 물 들지 않고 색이 선명하게 유지된다.
2. 폴리에스테르
폴리에스테르는 다른 세탁물과 분리해 단독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해야 한다. 또한, 다림질할 때는 약한 온도로 천을 덧대어 사용하도록 하자.
3. 데님
데님은 주로 청바지에 쓰이는 소재로 물 빠짐을 막기 위해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다. 그 후에는 중성세제를 물에 충분히 풀어준 후 차가운 물로 세탁해야 물 빠짐을 줄일 수 있다.
4. 아크릴
아크릴은 산과 열기에 약해 3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뒤집어 단독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정전기는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된다.
5. 시폰, 모직, 기모, 텐셀, 울, 알파카, 캐시미어, 실크, 린넨
등을 세탁할 때는 드라이클리닝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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