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팁 5가지
여름 휴가때 바캉스에서 비키니를 입으려면 지금부터 몸매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생활과 연결되며 유용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팁 5가지를 확인해보자.
1. 느린 음악 들으며 밥 먹기
천천히 밥 먹는 것이 소화를 도와 비만을 막을 수 있다. 전문의들은 포만감이 느껴지게 20분 이상의 식사를 추천한다. 느린 템포의 음악을 들으며 밥을 먹으면 식사 속도가 음악에 맞게 느려진다. 잔잔한 클래식 등이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음악을 들으면 노화진행을 더디게 해 미용에도 좋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에 따르면 음악은 노화를 천천히 오게 해 음악가들은 나이에 비해 덜 늙는다는 결과도 있다.
2. 걸을 때는 물병 들고 다니기
맨손으로 걷기 보다는 1kg 정도의 작은 아령을 들고 걷는 것이 운동 효과가 더 좋다. 평상시에는 아령을 들기 쉽지 않으므로 물병을 들고 다니면 된다. 물병을 손에 들고 다니다보면 물을 자주 마시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수분은 몸의 노폐물 제거에 좋기 때문에 물병을 들고 다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매일 다이어트 일기 쓰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에는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이어트 시 운동량만큼 중요한 것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다. 다이어트 일기는 하루 동안의 칼로리 섭취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작은 크기의 수첩으로 들고 다니며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지만, 여건상 어렵다면 자기 전 일기를 쓰며 확인해야 한다.
4. 배고플 때는 껌 씹어 식욕 억제하기
껌을 씹다보면 씹는 효과 때문에 식욕 억제가 나타나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또한 입 냄새를 제거하거나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껌을 과도하게 씹을 경우 턱 근육이 발달될 수 있다. 한번에 10~15분 정도만 씹는 것이 좋다.
5. 밥그릇 크기 줄이기
그릇 크기를 줄이면 먹는 양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장은재 교수는 밥 섭취량을 줄인 밥그릇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냈다. 그릇을 볼록하게 만들어 150g의 밥을 담았을 때 평균 성인 밥 1회 섭취 분량에 해당하는 210g의 밥을 담았을 때와 시각효과를 똑같이 만든 것. 장 교수는 “밥그릇 크기를 줄이면 음식 섭취량이 감소하게 돼 먹는 양이 점차 줄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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