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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이 가득찬 대형마트 빅사이즈 ‘쿠키슈’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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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이 가득찬 대형마트 빅사이즈 ‘쿠키슈’ 먹어본 후기

대형마트에서 저의 최애코너인 베이커리에서 먹음직스러운 빵을 찾았어요. 

겉은 바삭한 소보로로 덮여있고, 속은 슈크림으로 가득찬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쿠키슈’ 솔직 후기입니다^^



슈크림 기운이 마구 뿜뿜하는 쿠키슈.

대형마트의 먹거리답게

크키가 일반 슈크림볼과는 차비교가 안되네요 ㅋ

이럴땐 그냥 먹어보는게 진리에요!




큼직한 슈크림볼이 8개 들어 있고

가격은 9980원이에요.

대형마트 먹거리의 가성비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닌 듯 싶지만

쿠키슈의 크기를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같아요.



참 이곳저곳 멀리서 온 재료들의 원산지.

그래도 슈크림의 원료인 

우유와 난황은 국산이에요 ㅋㅋ



케이스가 쿠키슈를 위해 만들어진게 아닌가봐요.

8개가 딱 들어맞지 않고

2개는 약간 더부살이 하듯이 끼어있어요.

그냥 2개 더 넣어주려고 했다고 생각할게요^^;



마치 홈런볼을 아주 크게 키워놓은 것 같은데,

겉면에 바삭바삭한 소보로로 덮여있어요.



떨어진 소보로 조각 살짝 맛봤는데

역시 바삭바삭하고 달콤해요.

소보로 안에 빵 부분은

깨찰빵처럼 찰기가 느껴져요~


냉장보관된 상태로 진열되어 있어서 차갑더라고요.

원래 슈크림볼이 냉장보관해서 먹으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은 맛이잖아요^^

전 가끔 살짝만 냉동시켜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어요.



일단 크기부터 보여드릴게요.

절대 작은 크기가 아니라는게 한눈에 보이시죠?!

집에 있던 사과와 비교샷을 찍어봤는데,

사과가 작지 않은데도 비등비등해요.



볼록한 큐키슈를 보고 있으니까

손으로 눌러보고 싶더라고요.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봤더니

폭신폭신한 느낌이 들면서 안으로 쏙 들어가요.

근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거!  ㅋㅋ



쿠키슈의 하이라이트!



속 안에 들어있는 슈크림을 보기 위해

쿠키슈를 반으로 갈라봤어요.

빵은 살짝 쫄깃하게 찢어지고

안에 뽀얀 슈크림이 존재감을 뿜뿜하네요~



근데... 쿠키슈는 반으로 가르지말고 그냥 드세요.

소보로가 가루처럼 다 떨어져서

바닥에 장난이 아니었어요... 




영롱한 슈크림의 비주얼이에요.

크림이 부드러우면서 약간 폭신폭신한 느낌이었어요.



빵부분은 소보로를 제외하면 두껍지 않고

쫄깃함이 있는 페이스트리 맛이고

속에 슈크림이 가득 차 있어요.



빵을 한입 배어물면 입 주변에 슈크림이 다 묻어요.

물론 소보로 가루도 엄청 떨어져요.

맛은 좋은데 먹을 때 턱받이 필수에요 ㅋㅋ



소보로도 달고 슈크림도 달콤한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달콤함이었어요.

특히 간식으로 하나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슈크림에는 바닐라빈이 함유되어 있어서 연하게 바닐라향도 나요.



이거 하나만 먹어도 입안 가득 

슈크림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으로 채울 수 있어요.

대신 한번에 하나씩만 먹는걸로~

트레이더스 ‘쿠키슈’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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