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할 수 밖에? 반할 ‘수박’에! GS25 수박 디저트 솔직후기
여름과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수박이죠. 특히 과즙도 철철 넘치고 과육도 달콤해서 디저트로 먹기 좋은데요. 오늘은 2명도, 3명도 아니고 딱 1인을 위한 편의점 수박 디저트 후기를 준비했어요. GS25 ‘반할 수박에’를 소개할게요^^
반할 ‘수박’에!!!
작은 투명컵에 조각 수박이 들어있고,
가격은 1900원이에요.
옆에서 보면 어느 정도로 적은양인지 감이 오시죠?!
딱 1인만을 위한 수박 디저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국산 수박 100%로 내용물은 165g에,
제조원도 확인할 수 있어요.
보관방법은 당연히 냉장보관이고요~
미니미 포크도 들어있어서
뚜껑만 뜯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해요.
뚜껑을 뜯는 순간
달콤한 수박향이 퍼지네요~
그리고 빨갛게 잘 익은 수박이 보여요.
너무 익었다 싶은 부분도 보이네요 ㅋㅋㅋ
수박은 먹기 좋게 조각나 있고,
크기는 일정하지 않아요.
일단 포크로 수박조각을 하나 찍었는데
과즙이 퐉! 터지더라고요^^
수박은 정말 맛있었어요~
제대로 익은 제철과일이라서 달콤달콤하고
입안 가득 과즙이 느껴져요.
조각 수박은 대략 8조각 정도 들어있는데
처음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먹다보니 비싼 가격이 아니더라고요.
일단 1인 가구의 경우 수박 한통은 엄두도 못내고
반통을 구입해도 다 못먹고 버리기 일쑤인데,
이건 수박이 먹고 싶을 때
한번 먹을 분량으로 되어있어서 실용적인 것 같아요.
또, 수박을 먹으면 어마어마한 껍질은 옵션이잖아요.
이건 껍질을 따로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정말 수박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컵.
GS25 반할 ‘수박’에 먹어본 솔직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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