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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색호빵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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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색호빵 먹어봤어요.

겨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간식들 중에

호호~ 불어먹는 호빵이 있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호빵은

속을 다양한 재료로 채워서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팥이나 야채와 다른

이색호빵 솔직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마트의 명당자리에 호빵이 떡 하니 자리 잡는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팥, 야채, 피자, 고구마 등등

속을 다양하게 채운 호빵들 중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노랑노랑한 호빵!

‘골든에그호빵’을 소개해드릴게요. 



4개입 한세트에

100% 우리쌀이 함유된 호빵이에요.

에그카스타드 44.31%로 속을 채웠고,

총 내용량 320g에 1,012kcal에요. 

뒷면에 3가지 조리방법 안내가 되어있어요.

찜솥, 보온밥솥, 전자레인지.

저는 가장 간편한 전자레인지를 사용했어요. 



호빵 4개가 딱!



빵 부분이 하얀색이라서

속재료를 확인하지 않으면

어떤 호빵인지 알 수가 없어요. 

단, 겉모습에서 차이점이 있다면

호빵에 붙어있는 종이가 노랑색이에요.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덮어서

전자레인지로 40초 돌렸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빵~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일단 빵을 손으로 눌러보면

폭신폭신하면서 부드러워요. 

밀가루의 텁텁함은 없고

쫄깃하면서 담백하네요.



호빵을 반으로 가르는 순간

노랑노랑한 골든에그가 딱!!!



아주 선명하고 예쁜 노랑색이죠?!

망고퓨레가 떠오르는 산뜻한 노랑색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근데 특별한 냄새는 없네요. 



골든에그호빵을 입에 넣는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게 왜 에그지???’ 였어요. 

노른자의 색감을 담아내긴 했지만

계란노른자의 맛은 아니더라고요.

이름 때문에 계란노른자 맛을 상상했는데,

달콤한 크림이에요.



식감은 아주 부드러운 크림은 아니고

살짝 되직함이 느껴져요. 

진하고 달콤한 카스타드크림이었어요.  

카스타드크림자체가 빵과 잘 어울리고

폭신폭신한 빵과 같이 먹으니까

추운 겨울에 딱 어울리는 간식이에요. 



빵의 흰 부분이 계란흰자.

속에 들어있는 카스타드크림이 계란노른자.

이 두가지의 케미가 

골든에그의 비주얼을 완성했어요.

그런데 저처럼 이름 때문에

계란노른자 맛을 상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




이상 겨울철 대표간식 

‘골든에그호빵’ 먹어본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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