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나게 팔린 다이소 패딩조끼 직접 입어본 후기
다이소하면 가성비, 가성비하면 다이소죠.
그런 다이소에 이제는 의류까지 등장했어요.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킨
다이소 패딩조끼가 그 주인공이에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다이소 패딩조끼 직접 입어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다이소 패딩조끼.
가격은 단돈 오천원이에요.
다이소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지만
보세나 스파브랜드의 조끼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착한 가격이죠!
남녀공용으로 미디움, 라지, 엑스라지
총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어요.
내부충전재는 폴리에스터로
고가의 패딩조끼와는 재질에서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5천원이라는 가격 대비
디자인이나 실용성이 좋아요.
얇은 V넥 경량패딩으로
양쪽 주머니도 넉넉하니 좋네요.
조끼 안쪽에 속주머니도 있더라고요~
단추도 튀지 않게
조끼 색과 동일하게 사용하고,
박음질이나 마감 처리도 깔끔했어요.
디자인이 베이직해서
니트나 맨투맨, 셔츠 다 잘 어울리고요.
실내에서 가볍게 착용하거나
추운 날씨에 코트나 두꺼운 패딩 속에
이너로 입으면 보온성을 살릴 수 있어요.
고급진 소재와 한파도 막아주는 보온성은 아니지만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고요.
너무 두껍지 않아서 이너로도 잘 입고있어요.
특히 집에서 살짝 쌀쌀하다 싶을 때
가볍게 툭 걸치기는 딱 좋더라고요^^
단돈 오천원으로 누리는 가성비!
요즘 다이소에서 가장 핫한 패딩조끼
직접 입어본 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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