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과 설탕을 섞었을 뿐인데 효과가 이렇게나 좋다고?!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바세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바세린 어떻게 바르세요?
그냥 바르기만 하면 되는데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요?
지금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바세린을 쓰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색조 화장을 지울 때
화장솜에 바세린을 묻혀서 지우면
피부에 자극없이 클렌징이 되고요.
옷에 달린 지퍼가 뻑뻑할 때도
지퍼에 바세린을 칠하면
기름칠을 한 것 처럼 부드러워져요.
또, 바세린을 소량 덜어서 드라이기로 녹인 다음
향수를 뿌려서 섞어주세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굳히면
고체 향수 완성^^
일반 향수보다 향기가 오래 지속되고
보습효과까지 1석2조라서
향수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꿀팁이에요.
마지막으로 바세린의 보습 효과를
2배 올리는 비법이 있는데요.
바로 바세린과 설탕을 섞는거예요~!
바세린:설탕=2:1 비율로 섞어주시고요.
보습이 필요한 곳에 10분정도 바르면 되는데요.
푸석푸석하고 각질이 잘 일어나는 입술에 바르면
효과 만점이에요^^
10분만 바르고 있어도 입술이 촉촉해지고
닦아내는 과정에서 스크럽 효과도 있어서
겨울철 입술 관리에 최고랍니다.
바세린 하나만 있으면
보습부터 뻑뻑한 지퍼관리까지
다양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바세린으로
촉촉한 겨울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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