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한 신발에서 발냄새가 난다면 원인은 바로 이것!
깨끗하게 세탁한 신발에서
발냄새가 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발냄새의 원인은 세탁을 해도
신발 속에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그 원인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신발을 세탁할 때
최대한 속까지 닦는다고 닦았는데도
발냄새가 그대로라면 이유는 하나
발냄새의 원인이 제거되지 않았다는거죠.
특히 겨울철에 많이 신는 털신발(?)은
세탁도 쉽지 않을뿐더러
발냄새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요.
가죽 재질의 구두는
물세탁이 아예 불가하기 때문에
신발 속 냄새 관리가 필요한데요.
신발 속 깊게 밴 발냄새의 원인을
소독용에탄올과 핀셋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발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소독용에탄올로 날려버리고
신발 속 냄새 먼지를
이 핀셋으로 제거해볼게요.
신발 앞코의 가장 안쪽은
냄새가 밴 먼지와 이물질이 잘 쌓이지만
손가락이 닿지 않아서 청소를 못하는데요.
핀셋으로 이 냄새 먼지를 끄집어내기만 해도
발냄새를 반은 줄일 수 있어요.
신발 겉에 묻은 먼지보다
더 많은양의 먼지가 뭉쳐져 있어요.
평상시 자주 신는 신발에는
먼지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세탁을 해도 이 먼지는 절대 빠지지가 않거든요.
냄새 먼지를 빼내고 나면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도 제거해야겠죠.
신발 안쪽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했으면
득실득실한 세균도 제거해야겠죠?!
이 세균을 방치하면 발냄새는 물론
무좀의 원인이 되니까요.
소독용에탄올로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가죽 신발의 경우는
세탁이 안되기 때문에
신발 안쪽이 생각보다 더 더러워요.
면봉으로 구석진 부분을 닦았다면
거즈에 소독용에탄올을 묻혀서
한번 더 닦아주세요.
알콜솜을 사용하면 더 편할거예요~
세제로 세탁하는게 아니라도
소독용에탄올로 꼼꼼하게 닦으면
오히려 세균 제거에는 더 효과가 좋아요.
신발 속에 쌓인 먼지와
냄새 세균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리 깨끗하게 세탁해도 소용없으니까요.
무조건 물세탁하지 마시고요.
소독용에탄올과 핀셋으로 관리해보세요.
물세탁 안 되는 신발은
특히 더 관리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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