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샤워에 적합하지 않은' 다섯 시기와 샤워의 정확한 순서
무더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샤워를 즐기는데요. 하루라도 씻지 않으면 온몸이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샤워하면 개운하고 위생적이지만 '너무 빈번하게 샤워해도 원기가 상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샤워도 과학적으로 해야 합니다.
여름철, 5개 시기에 절대 샤워하지 말아야
1. 혈압이 너무 낮을때
샤워시 수온이 비교적 높으므로 사람의 혈관이 확장되는데 저혈압 환자는 쉽게 허탈현상이 나타난다.
2. 술 마신후
술을 마신후 샤워하면 혈당이 제때에 보충받지 못해 쉽게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며 전신이 무력해진다. 심하면 저혈당 혼미증상이 발생할수 있다.
3. 배고프거나 혹은 너무 배부를때
배고플때 샤워하면 쉽게 저혈당을 일으키며 허탈현상 혹은 기절할수 있다. 반대로 너무 배부를때 샤워하면 전신의 표피혈관이 뜨거운 물의 자극으로 확장하여 비교적 많은 혈액이 체표에 모이게 되며 복강의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소화흡수에 영향준다.
4. 노동한후 즉시 샤워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은 체력노동과 정신노동이 포함된다. 노동 후에는 휴식을 취한후 샤워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심장, 뇌부에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졸도 할수 있다.
5. 열이 날 때
사람의 체온이 38섭씨도에 오르면 신체의 열량소모가 20% 증가되는데 이때 신체는 허약함을 느끼게 된다. 이 시기에 샤워하면 쉽게 의외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샤워의 정확한 순서:
1. 얼굴을 씻는다.
화장실에 들어서서 물을 틀어놓으면 뜨거운 증기가 발생하는데 인체의 모공은 열을 만나면 확장한다. 이때 만약 가장 먼저 얼굴을 씻지 않으면 얼굴에 쌓인 더러운 노폐물이 모공이 열린 틈을 타 더욱 깊숙히 침입할수 있으며 당신의 모공은 더러운 노폐물로 더욱더 커지게 된다.
2. 샤워하기.
얼굴을 씻은후 몸을 구석구석 씻으면 된다. 샤워시간은 너무 길면 안되며 좋기는 20분이내로 마치는것이 좋다.
3. 머리 씻기.
마지막에 머리를 씻어야 한다. 전반 샤워과정에 머리카락이 충분히 촉촉해졌기에 이때 샴푸로 가볍게 씻어도 쉽게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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