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깔끔하고 편리하게 '냉장고' 정리하는 꿀팁

반응형
728x170

깔끔하고 편리하게 '냉장고' 정리하는 꿀팁







■ 냉장고 비우기

냉장고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냉장고를 비워야 한다. 

냉장고 비우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한데, 냉장실과 냉동실에 있는 음식을 모두 꺼내 분류한 다음 식품 유효기간, 보관기간 등을 확인한 후 현재 냉장고를 채우고 있는 재료부터 소진한다.




■ 적정 수납용량

 냉장실 

냉장실 공간은 60% 정도를 채웠을 때 냉장 효과가 좋고 절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냉장실에 넣어둔 밑반찬은 1주일 정도 보관해 먹는 것이 좋다. 


 냉동실

냉동실은 70~80% 정도 채워져 있어도 절전효과를 볼 수 있는데, 냉동실은 텅 빈 것보다는 오히려 적당히 채워져야 온도변화를 최대한 막아 냉기를 보존하기 좋기 때문이다.




■ 냉장고 수납방법

냉장고 수납의 기본은 냉장고 서랍, 선반 등 공간 특성에 맞춰 식품을 넣는 것!


냉장실

· 냉장실 맨 위

달걀, 두부, 어묵 등 무게가 가볍고 2~3일 이내에 먹는 식품, 비교적 자주 먹는 식품을 둔다.


· 눈에 잘 띄는 2번째, 3번째 칸

밑반찬 등 매일 먹는 음식을 둔다. 


· 서랍 근처 아래 선반

김치, 된장, 고추장 등 무게가 나가는 식품을 정리해둔다. 부피가 큰 장류는 덜어 먹기 편한 사이즈의 통에 나눠 담는다. 


· 채소 보관

채소는 채소칸에 담아 보관하면 되는데, 신선하게 먹기 위해서는 재료의 특성에 맞게 손질해 신문지나 랩,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수납한다. 채소는 가급적 다음어서 보관해야 식품 간 교차 오염이나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다. 


· 홈바 안쪽

과자나 쿠키 등 부피가 작은 간식거리를 넣어두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간단히 꺼내 먹을 수 있다. 


▶ 냉동실

냉동실에 보관하는 식재료는 영하 15도 정도에서 3개월을 넘지 않게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냉동실에 넣는 음식은 1회 분량으로 소량 포장하고, 포장지는 내용물이 잘 보이는 지퍼팩이나 투명 밀폐용기를 이용한다. 라벨지를 이용해 수납날짜, 내용물의 종류를 써서 붙여 놓는 것도 좋다. 


· 냉동실 온도가 가장 낮은 서랍칸

육류, 생선류를 보관한다.

육류나 생선도 1회 분량으로 포장해서 수납한다. 


· 냉동실 가운데칸 

한쪽에 여유를 두면 냉기순환에 도움이 된다. 


· 냉동실 문 도어포켓

밀폐용기에 담은 손질한 멸치, 새우 등의 건어물이나 밀가루, 빵가루, 미숫가루 등 가루로 된 식재료를 보관한다. 




청소하기

냉장고를 비웠다면 냉장고에 남아 있는 음식을 모두 꺼내 놓고 전원을 끈 다음 청소를 시작한다. 

선반, 서랍을 분해해 꺼내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푼 다음 담가 찌든 때를 불린다. 그 사이 냉장고 냉부의 얼룩, 오염물질을 부드러운 스펀지에 중성세제 푼물을 적셔 꼼꼼하게 닦는다(혹은 베이킹소다 1티스푼, 식초 3티스푼, 물 1컵도 가능).


냉장고 문 패킹은 칫솔 같은 작은 솔에 세제를 묻혀 문질러 닦고, 냉기가 나오는 홈은 면봉에 물을 묻혀 꼼꼼하게 닦아낸다. 그다음 깨끗한 행주로 여러 번 닦아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마른행주로 닦아낸다. 

선반과 서랍은 주방용세제로 깨끗하게 씻어 헹군 다음 마른행주로 닦아 제자리에 끼워 넣는다. 

냉장고 외부는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 안쪽 부분을 특히 신경 써서 닦고 냉장고 뒤쪽의 방열기에 쌓인 먼지는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다.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채널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