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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나는 주부의 조미료 굳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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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나는 주부의 조미료 굳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주방에는 다양한 종류의 조미료가 있어요. 그중에서도 소금과 설탕은 요리마다 빠지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 조미료에요. 그런데 조금만 잘못 보관하면 굳어버리는 경우가 생겨요. 요리하다가 한손에 양념이 묻은 채로 설탕 보관통을 열었는데 굳어있으면 사용하기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똑소리나는 조미료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간단한 꿀팁으로 똑소리나는 살림9단이 될 수 있답니다^^



오늘 보관법을 알아볼 조미료는 고춧가루, 소금, 설탕이에요. 나름 신경 써서 보관해도 자칫 방심하면 굳어버리기 쉬운 소금과 설탕. 고춧가루도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면 습기가 차거나 눅눅해져요. 



먼저 설탕이에요. 설탕은 굳어버리기 쉬운 조미료의 최고봉이죠. 집에 있는 설탕도 큰 통에 담아 조미료 보관함에 넣어뒀더니 역시나 굳었어요. 



거꾸로 뒤집어도 쏟아지지 않아요. 많이 굳었다는 증거죠. 



하지만 사과껍질만 있으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어요. 사과를 먹고 나면 버리는 사과껍질로 굳은 설탕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사과껍질을 조미료통에 넣어두면 굳었던 설탕이 부드럽게 풀리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사과껍질이 없다면 굳은 설탕을 숟가락으로 살짝 틈을 만들어준 후 



전자레인지로 살짝만 돌리면 뭉쳤던 덩어리를 쉽게 풀어줄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로 돌릴때는 1분이 넘지 않게 살짝만 돌려주세요. 



두 번째로 소금 보관법이에요. 소금도 자주 사용하는 조미료지만 굳어있는걸 볼 수 있어요. 



소금 보관법의 포인트는 이쑤시개에요. 



이쑤시개를 소금에 꽂아서 보관하면 된답니다. 이쑤시개는 나무로 만들었는데, 그 나무가 소금의 수분을 빨아들여서 소금이 눅눅해지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이쑤시개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기만 하면 돼요.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고춧가루를 보관할 때 쌀알만 있으면 쾌적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어요.



이렇게 고춧가루위에 쌀알을 올려서 보관하면 습기가 덜 차서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이 방법은 후춧가루에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실 조미료통은 별 고민 없이 주방의 어느 한곳에 두게 되잖아요. 쓰기 편하다는 이유로 가스레인지 주변에 두면 조미료통 주변의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보관 장소가 아니에요. 조미료는 습하지 않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보기에 깔끔하고 예쁜통에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맞은 장소에 올바른 보관법에 따라 보관하는 것이 조미료를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지금까지 굳어버리기 쉬운 조미료 똑소리나게 보관하는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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