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이불 속에 ‘이것’을 넣었더니?!
장마철에는 가끔 날씨가 좋을 때도 있긴 하지만
습기가 워낙 많아서
습도 관리가 필요한데요.
그중에서도 꿀잠을 위해 꼭 필요한
장마철 이불 관리 꿀팁을 준비했어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잠시 뜨거운 해가 비추긴 했지만
습도가 무려 74%에요.
습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이불도 눅눅해지고,
이불 컨디션이 쾌적하지 못하면
꿀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하는데요.
장마철 이불을 뽀송뽀송하게 관리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먼저 아침에 일어나면
약간의 게으름을 피워보세요~
일어나면 바로 침구를 정리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헝클어진 상태로 어느 정도 방치하는게
이불 속 습기나
자면서 배출된 땀과 분비물 등이
날아가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이불을 그냥 방치하는 것 만으로는
100% 안심할 수가 없겠죠?
그럴땐 소독용에탄올을 활용해보세요.
소독용에탄올을 분무기에 부어서
사용하시면 돼요.
저는 환기를 충분히 시킨 상태에서
원액을 그대로 담아서 사용했는데요.
금방 날아가긴 하지만
냄새가 너무 강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물에 희석시켜서 사용하셔도 돼요.
소독용에탄올을 침구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이불을 걷어내고
패드에 먼저 뿌려주시고요.
환기중인 상태에서
뿌릴 때 마스크 착용하시면 더 좋아요.
패드에 뿌린 소독용에탄올이 날아가면
패드 위에 이불,
그리고 베개에도 골고루 뿌려주세요.
소독용에탄올은 휘발성이 강해서
이불이 축축해질 걱정이 없고요.
휘발되면서 습기가 함께 날아가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효과는 아주 좋아요!
매일 꾸준히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계피를 활용해보세요.
망에 계피를 담아서
침대 베개 밑이나
이불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돼요.
계피가루를 사용해도 되지만
이불에 가루가 떨어질 것 같아서
통계피를 사용했어요.
계피는 습기 제거에도 좋고,
벌레 퇴치 효과도 있어서
일석이조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소독용에탄올과 계피를 활용하면서
2% 부족하다 싶을 땐
드라이기로 바람을 쐬어주세요.
햇볕이 쨍한 날에 햇볕에 말리는게 가장 좋지만,
하루종일 비가 오고 꿉꿉한 날엔
드라이기로 빠른 시간 내에
습기를 날려서 뽀송하게 만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비가 내리면 어쩔 수 없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날엔
주기적으로 환기 시키는 것도 중요해요.
아무리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눅눅하고 축축해진 이불 때문에
꿀잠을 포기할 수는 없겠죠?!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한 이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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