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자를 때 지갑 속 카드를 꺼내면 벌어지는 일
빵을 커팅 할 때 빵칼을 사용하죠.
빵칼이 없으면 가위,
가위도 없으면 손으로 대충 자르는데요.
이제부터 빵 커팅할 때 빵칼 쓰지마세요.
대신 지갑을 열어보세요!
빵을 자르는데 지갑이 왜 나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딱 한번만 빵칼 대신 ‘이것’을 써보면
빵 자를 때 빵칼 찾을 일이 없답니다!
이렇게 큼직한 빵은
한입 크기로 잘라서 먹는게 편하죠.
보통 빵칼로 커팅을 하려면
빵을 꺼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하지만 지갑 속 ‘이것’을 꺼내면
부스러기가 떨어질 일도 없고
빵도 깔끔하게 자를 수 있어요.
그 비법은 바로 카드!
지갑 속에 있는 카드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빵이 봉지에 들어있는 상태 그대로
원하는 크기게 맞게
카드로 꾹 눌러서 자르는 거예요.
크림빵이나 단팥빵처럼 부드러운 빵은
카드 꾹꾹이 몇 번에
세상 깔끔하게 커팅이 되더라고요.
한입 크기로 자르는 것도 식은 죽 먹기고요.
커팅된 부분을 보면
오히려 빵칼보다 더 깔끔했어요.
맘모스빵은 부스러기도 많이 떨어지고
빵칼에 크림이랑 잼이 묻어서
다시 사용하려면 닦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카드로 자르니까
두툼한 맘모스빵도 깔끔하게 커팅 성공~
토핑이 많아도 문제없어요!
소시지가 통으로 들어있는 데다가
기름기가 묻어나는 소시지빵도
카드로 꾹 눌러서 커팅하면
세상 이렇게 깔끔할 수가 없어요!
소시지가 깔끔하게 잘 잘렸죠?
칼날이 없어도 이정도는 별거 아니랍니다 ㅎㅎ
카드 종류 상관없고요.
빵 종류도 상관없어요.
빵을 봉지에서 꺼내지 않아도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자를 수 있는
지갑 속 카드 활용 꿀팁!
외출해서 갑자기 빵칼이 필요하거나
캠핑갔을 때 활용하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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