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수칙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정신질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정신건강이란, 안정된 정서 상태에서 원만한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등 건전하고 균형있는 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몸이 아파 그 부분을 못쓰게 되면 그 곳만 불편할 수 있지만, 정신질환은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말도 못 꺼내고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사회 적응까지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정신이 건강해야 신체의 건강은 물론이고, 행복, 성공적인 인생도 보장될 수 있는데요.
신체건강과 마찬가지로 정신건강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안하는 “정신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수칙”을 소개합니다.
'정신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수칙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과전문의 100명의 추천으로 정신건강 10대 수칙 제정)
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 동전에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된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 생활에 활력이 된다.
3. 반가운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된다.
4. 하루 세끼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 건강의 기본이자, 즐거움의 샘이다.
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다툴 일이 없어진다.
6. 누구라도 칭찬한다.
▶▶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찬은 내게 돌아온다.
7. 약속시간에 여유 있게 가서 기다린다.
▶▶ 초조해지지 않아 좋고 신용이 쌓인다.
8.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진다.
9.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다.
10.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젠가는 큰 것으로 돌아온다.
읽어보면 특별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 자체가 그만큼 간단하다는 얘긴데요. 하지만 위의 수칙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위의 10가지를 반대로 해서 살아간다고 생각 해 보면 감이 오실거에요. 정신장애를 재촉하는 지름길이 되는것이죠.
위의 10가지 수칙을 항상 숙지하시고 몸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신경써서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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