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긴 너무 아까운 '녹차티백' 200% 활용법
은은한 향과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녹차는 티백으로 우려내서 마시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죠. 한번 우려낸 녹차를 다시 재탕하기엔 맛이 너무 흐려지고, 그렇다고 그냥 버리기엔 아깝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녹차 티백을 활용한 특급 노하우. 한번 우려내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녹차 티백 활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은 버리지 않고 모아두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지금부터 소개하는 녹차 티백 활용법을 알고 나면 생활에 유용한 꿀템이 됩니다.
녹차 티백을 말리기 위해 걸어두었는데, 녹차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일종의 탈취제 역할을 해줍니다.
종이컵에 쏙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 먹는 탈취제가 따로 필요없겠죠?! 녹차를 먹을 때마다 교체해주면 어렵지 않게 냉장고 냄새를 잡을 수 있답니다.
탈취제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또 다른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신발장인데요. 신발 속에 녹차 티백을 쏙 넣어주면 신발에서 풍기는 불쾌한 냄새를 잡아줍니다. 녹차 티백을 신발 속에 넣어주면 따로 탈취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녹차의 강력한 향균 성분이 세균과 곰팡이, 냄새까지 잡아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요즘 홈가드닝이 굉장히 핫하죠. 저희집에도 화분이 많이 있는데요. 식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따로 비료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녹차 티백으로 비료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녹차티백 속 녹차 잎을 꺼내 화분에 뿌려주면 녹차 잎들이 서서히 분해되면서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식물이 더 잘 자라게 됩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과도하게 영상매체에 노출되어 눈이 피로하거나 다크서클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저부터도 하루 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서 눈이 많이 피로하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이럴 때 녹차티백을 활용해 보세요. 일단 냉동실에 녹차 티백을 넣고 10분정도 얼려주세요.
그다음 눈이 피로하다고 느낄 때 눈 위에 올려놓고 10~15분 정도 있으면 상쾌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게됩니다. 그리고 피로한 눈을 더 피로해 보이게 하는 다크서클 제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마셔도 몸에 좋은 녹차를 피부에 양보하면 피부미용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녹차를 우려낸 물로 세수를 하면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좀 더 큰 효과를 보고 싶다면 목욕할 때 녹차 우려낸 물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떠세요?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녹차티백이네요. 녹차 티백 활용법은 어렵지 않고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하기 더욱 좋습니다. 이제 녹차 드시고 남은 녹차티백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지 마시고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지금까지 녹차 티백 200% 활용하는 특급 노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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