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밥 쉬지 않게 보관하는 법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한낮에는 기온이 초여름처럼 오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식재료 보관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갓 지은 밥을 쉬지 않게 보관하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매끼 밥을 새로 짓는건 힘들기 때문에
한번에 넉넉하게 밥을 해서 나눠 먹는데요.
오래 두고 먹을 밥은 냉동보관을 하지만,
그날 먹게 될 밥은 냉장보관하거나
잠시 밥솥에 뒀다가 먹기도 해요.
하지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밥솥이나 냉장보관을 하다가 밥이 쉬는 경우가 생기죠.
아주 아주 간단한 비법만 알면
쉰내 걱정 없고, 언제 먹어도 맛있게 보관이 가능해요~
밥을 보관하기 전에 밥을 짓는게 먼저겠죠?!
깨끗하게 씻은 쌀을 압력밥솥에 넣고,
물은 기준양보다 살-짝 적게 넣어주세요.
밥을 오래 보관할 때 진밥보다는
고슬고슬한 된밥이 더 좋아요^^
가스불 위에 밥솥을 올리고 밥을 지어요.
참고로 오늘 알려드리는 비법은
전기밥솥, 냄비, 뚝배기 등등 다 활용 가능해요~!
딸랑딸랑~~~
자고로 압력밥솥의 매력은 이 딸랑이 소리죠 ㅋㅋㅋ
윤기 자르르 흐르는 고슬고슬한 밥이 완성됐어요.
이제 맛있는 밥 냄새 그대로 담아서 보관해볼게요.
밥을 보관할 때,
특히 더운 날씨에
쉰내 걱정 없이 보관하기 위한 특급도우미
바로 식초예요!
갓 지은 밥에 식초를 넣는다고 하면
식초냄새를 걱정할 수도 있지만...
소량의 식초를 사용하면 식초냄새는 금방 날아가고
세균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갓 지은 밥에 식초 한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끝.
그리고 뜨거운 상태로 보관용기에 담아요.
바로 먹을 거라면 밥솥에 두어도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보관용기에 담아서 보관해요.
특히 밥이 아직 뜨거울 때 냉동시키면
언제 꺼내먹어도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어요.
바로 먹을게 아니라면 냉동보관을 추천할게요~!!
보관용기에 담은 밥은 냉동보관을 하면
2개월까지도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냉동이나 냉장보관을 하지 않고
밥솥에 그대로 둔 밥도
식초를 뿌리지 않은 밥보다 쉴 걱정이 훨씬 덜해요!
더운 날씨에 밥이 쉴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식초 한큰술로 쉰내 걱정 한방에 날려버리세요!
지금까지 더운 날씨에 쉰내 걱정 없이
갓 지은 밥 맛있게 보관하는 노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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