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엔 역시 꿀.
'꿀'로 피부관리하는 진짜 꿀팁!
피부 미용은 남녀 가릴 것 없이 모든 이의 관심사입니다. 그런데 비싼 화장품이나 피부관리 제품을 사용해봐도 별 효과가 없다면? 바로 이럴 때 달콤한 꿀이 답이 될 수 있답니다.
뉴욕의 피부과 전문의 닐 사딕은 "꿀은 의료용으로는 물론 피부 미용에 가장 오랫동안 사용돼 온 주요성분"이라고 말했습니다. "풍부한 항균 및 소염제 성분이 피부를 보호한다"는 것인데요.
아래는 소중한 피부를 위해 꿀을 이용한 진짜 '꿀팁'입니다.
1. 얼굴팩
피부가 예민한 이에겐 특히 꿀을 추천한다. 꿀, 흑설탕, 올리브유 그리고 레몬즙을 섞어 얼굴팩을 만들어 보자. 각질이 제거되면서 부드러운 피부가 남는다.
2. 제모
피부미용실들은 꿀 성분을 이미 다양한 제품에 포함하고 있다. 꿀과 레몬즙을 설탕 왁스에 섞어 만든 액체는 몸 어느 부위에 사용해도 안전하다.
3. 흉터
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느라 짜증난다. 치료 기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려면 상처에 꿀을 바른 후 밴드로 다음 아침까지 덮어둔다.
4. 여드름
꿀에는 항진균과 항균 성분이 들어 있는데, 피부의 불순물을 추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여드름 제거에 좋다.
5. 보습
자연 습연제인 꿀은 보습에 최고다. 휘핑버터를 약간 첨부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사용해 보자.
6. 튼 입술
얼굴팩 재료에서 레몬즙만 제외하면 튼 입술 치료제가 된다. 간단하다.
7. 햇볕으로 인한 화상
항균성이 높은 꿀은 피부 화상에도 좋다. 다만 영유아는 유아보툴리누스증 위험이 있으므로 안 바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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