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바나나'를 1개씩 먹으면 나타나는 놀라운 신체 변화 8가지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 국민 간식으로 손꼽히는 바나나.
바나나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로 '과일의 왕'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바나나는 단지 달콤한 맛과 가격 때문에 전세계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간식이 된 것은 아닙니다.
맛과 영양 모두 좋은 바나나는 성장기의 어린이나 성인들의 각종 질환에도 효과적이므로 건강에 특히 좋은데요.
온라인 미디어 오엠지팩츠는 '바나나를 꾸준히 먹으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 8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흔히 알려져 있듯 변비에 좋은 음식인 바나나가 또 어떤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을지 확인해보세요.
1. 에너지를 북돋아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바나나 섭취는 운동 전후 에너지 충전에 효과적이다.
바나나는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고혈압인 사람에게 좋은 과일이다.
3. 속 쓰림 증상 완화에 좋다
위산을 중화하는 제산제가 포함된 바나나를 꾸준히 먹으면 평소 속 쓰림이 심한 사람에게 위산 역류나 속쓰림을 완화시켜준다.
4.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섭취 후 몸속에서 기분을 향상시켜 주는 세로토닌으로 변환돼 우울증 치료에 좋다.
5. 몸의 온도를 낮춰준다
몸에 열이 많아 여름에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체내 온도를 내려주는 바나나를 먹으면 좋다.
6. 바나나는 철 성분이 풍부하다
빈혈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철이 많이 들어있는 바나나를 먹으면 좋다.
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에 함유된 영양소인 비타민 B6는 뇌의 활동을 촉진해 정신을 맑게 하며 스트레스 해소 작용을 한다.
8. 소화성 궤양에 걸렸을 때 바나나는 먹어도 된다
만약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에 걸렸다면 음식을 먹는데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바나나는 소화성 궤양에 걸렸을 때 먹어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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