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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의외의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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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의외의 음식 7가지




요즘같이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따가운 햇볕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면 화상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화상은 1도부터 4도까지 조직 손상의 깊이에 따라 나눌수 있습니다.

이중 1도 화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될 만큼 상태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빨갛게 변한 부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오는데, 이를 '햇빛화상'이나 '일광화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햇빛화상이 지속되면 피부암과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런 햇빛화상을 막으려면 자외선을 피하고 야외 활동 때는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차단제 등을 발라줘야 합니다.

또한 햇빛화상(일광화상)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데요.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음식들을 확인해보세요.




1. 토마토

토마토는 피부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음식입니다.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파스타를 3개월 동안 5스푼씩 매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햇빛화상으로부터 피부를 자연적으로 보호하는 능력이 25%나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2. 석류

석류에는 엘라그산이 풍부한데요. 엘라그산은 식물성 페놀로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 항암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특히 석류를 많이 먹는 게 좋답니다.




3. 감자

피부에 대고 바르거나 문지르면 햇빛화상 증상을 완화시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감자인데요.

생감자를 잘라서 화상 입은 피부에 대고 문지르거나 감자를 아주 차게 한 뒤 찜질제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4. 오이

여름에 더위를 해소해주는 음식중 하나인 오이입니다. 오이는 방부제 성분과 역한 냄새가 전혀 없는 어떤 햇빛화상 완화제보다 좋은 음식입니다. 

오이를 갈아서 햇빛으로 화상을 입은 피부에 바르면 되는데요. 오이는 햇빛을 차단하는 용도로도 쓰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오이를 갈은 즙을 글리세린, 장미수와 혼합하여 훌륭한 햇빛 차단제를 만들 수 있답니다. 




5. 딸기

딸기는 페놀성 화합물인 탄닌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탄닌은 햇빛화상으로 따끔거리는 것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하는데요. 딸기를 갈아 화상을 입은 부위에 듬뿍 바른 뒤 몇 분 뒤 씻어내면 된다고 합니다.




6. 알로에

알로에 즙은 건강음료뿐만 아니라 햇빛화상 완화제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알로에 즙을 직접 피부에 바르거나, 약국에서 알로에베라겔을 사서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뒤 사용하면 됩니다.




7. 상추

상추에는 자연 진통성분이 있어 햇빛화상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주는데요. 

상추를 물에 끓여 꼭 짠 뒤 그 물을 냉장고에서 차게 보관 합니다. 약솜을 그 물에 찍은 뒤 화상 입은 피부에 골고루 바르면 햇빛화상으로 인한 고통완하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이 한창입니다. 곧 있으면 여름 휴가 준비도 하실텐데요.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ㅎ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를 지키는 생활습관과 도움되는 음식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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