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없이 시원한 얼음으로 텀블러 세척하기
텀블러를 세척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계란껍질,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등등. 오늘은 기존에 알고 있던 텀블러 세척법 말고 화학세제 없이 ‘얼음’으로 세척하는 초간단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매일 텀블러를 사용해요.
그만큼 매일 사용과 세척을 반복하죠.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때나 얼룩이 생겨요.
특히 입구가 좁은 텀블러의 경우
기다란 솔에 화학세제를 묻혀 닦는데,
혹시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화학세제 걱정 하나도 없고,
입구가 좁은 텀블러에 손을 넣을 필요도 없는
초간단 텀블러 세척 비법이에요.
여름에 얼음 많이 사용하시죠?
아마 냉동실에 얼음이 다 있을거예요.
기존에 알려진 다양한 방법 말고
‘얼음’을 이용해서 시원~하게 세척해볼게요.
얼음을 지퍼백에 담아주세요.
조금 튼튼한 지퍼백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튼튼한 방망이로 얼음을 조각내 줄 거예요.
너무 잘게 조각내면
얼음이 금방 다 녹아버리니까
적당히 몇 번 두드려서 조각을 만들어주세요.
얼음이 살짝 부서졌죠?
이렇게 하면 네모모양의 각진 상태보다
텀블러 속에서 닿는 면적이 넓어져
세척하기 더 좋아요.
텀블러 안에 조각낸 얼음을 넣어주세요.
텀블러의 반 정도 채우면 돼요.
그리고 굵은 소금 한큰술.
얼음과 소금으로 안심 세척이 가능해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병에도
이 방법이 좋겠죠? ^^
이제 뚜껑을 닫고 쉐킷쉐킷.
얼음과 소금이 텀블러 속에서 열일하는
아주 경쾌한 소리가 들려요~
열심히 흔들어서 세척한 후
흐르는 물로 여러번 헹궈주면
텀블러 세척이 끝나요.
얼음과 소금으로 세척하고
물로 헹군 후
뚜껑을 열고 완전히 건조시켰어요.
얼음과 소금만으로 신기하게
물때와 얼룩이 사라졌네요.
아주 오래 방치된 물때가 아니라면
얼음과 소금으로 얼마든지 세척이 가능해요.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건조과정만 잘 지키면
항상 깨끗한 상태의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어요.
텀블러 입구가 좁아 세척도 어렵고,
화학세제는 찌꺼기가 남을까 걱정이라면
얼음과 소금을 활용해보세요.
언제든, 쉽게 텀블러를 세척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얼음으로 시원~하게
텀블러 물 때 제거하는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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