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이거 꼭 해보세요~ 안하면 나만 억울해요!
매년 장마가 찾아오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고민이 몇가지 있어요.
집안에 습도가 너무 높다보니
하루종일 꿉꿉하고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여기저기 불쾌한 냄새도 풍기는데요.
이 고민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릴게요^^
장마철에는 평소엔 나지 않던
요상한 냄새들이 발생해요.
아무래도 습도가 높다보니
세균이 번식하면서 냄새를 유발하게 돼요.
냉장고 안에도 평소엔 심하지 않던 음식냄새가
유독 강하게 풍기는데요.
식빵을 까맣게 태워보세요.
태운 식빵을 쿠킹호일로 감싸고
젓가락으로 구멍을 여러개 뚫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효과가 좋아요.
유통기한 지났거나
잘 먹지않는 끄트머리 식빵을 활용하면
가성비도 아주 좋아요~
흐린날 컵에서 비린내가 날 때가 종종 있어요.
이 물비린내는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동시에
설거지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데요.
주방세제를 푼 물에 10분동안 컵을 담갔다가
깨끗하게 헹궈주시고요.
다시 깨끗한물을 2/3 채우고
식초도 한큰술 넣어주세요.
이 상태로 다시 10분만 기다려요.
여기까지만 해도 물비린내는 거의 지워지고요.
다시 물을 반쯤 채우고 전자레인지로 1분만 돌리면
물비린내 제거는 물론
살균효과까지 완벽하게 가능해요.
신발장 속 꼬릿꼬릿한 냄새도
장마철 골칫거리 중 하나죠.
신발장에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통계피를 넣어서
간편하게 탈취효과를 낼 수 있고요.
주기적으로 환기시키는 것도 잊지마세요.
장마철만 되면 반복되는 고민으로
빨래 쉰내를 빼놓을 수 없죠.
장마때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빨랫감에서 쉰내가 나기도 해요.
빨래 쉰내를 예방하려면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써보세요.
쉰내도 예방하고 살균효과도 낼 수 있어서
장마철 세탁 꿀템이에요.
또, 빨래를 건조대에 널어서 말릴 때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서
습기를 빠르게 흡수시켜 주고요.
빨래를 일렬이 아닌 지그재그로 널어서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면
냄새를 유발하기 전에 빠르게 건조가 가능해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 더 많이 올거라고 해요.
빗길 유의하시고요.
장마철 슬기롭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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