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멋을 내야 할 일이 있다면 불룩한 뱃살을 최대한 감추고 싶을텐데요.
일주일 만에 뱃살을 완전히 빼는 일은 쉽지 않죠. 하지만 철저하고 엄격한 계획을 세워서 잘 따른다면, 일주일 이내에 달라진 체형을 만들 수 있답니다.
4가지 방법으로 '일주일 안'에 뱃살 빼기
4가지 방법 중 1 : 뱃살 빼기 식단
1. 자주 먹는다.
많은 양으로 배부르게 세끼를 먹는 것은 소화 기관에 부담을 주기에 적은 양으로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3시간 간격으로 먹으면 배에 부담이 가지 않고 복부가 많이 팽창되지도 않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2. 섬유질이 높은 음식을 줄인다.
브로콜리, 콩, 방울 양배추, 양배추와 같이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가스가 차서 배가 불뚝해진다. 일주일 동안은 식단에서 이런 음식을 배제하고, 다이어트 기간이 끝난 후 점차적으로 다시 섬유질이 든 음식을 먹는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 중에서도 체질에 따라, 가스가 많이 차고 덜 찰 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해서 먹어도 좋다.
3. 과일과 야채의 양을 조절한다.
생야채와 과일은 전반적으로 신체에 아주 좋은 음식이지만, 많이 섭취하면 복부를 팽창시킬 수도 있으니 하루 먹을 양을 조금씩 나누어서 먹는 것이 좋다.
4. 칼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한다.
아보카도, 미니 바나나, 파파야, 망고, 칸탈로푸 멜론, 무지방 요구르트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을 섭취하면 이뇨 작용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며, 신체에 있는 수분을 빨리 배출시켜 몸이 덜 붓는다.
4가지 방법 중 2 : 뱃살 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료
1. 물 마시는 습관은 아주 중요하다.
물은 신체에 항상 필요하지만,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더욱더 중요하다. 물을 마셔서 신체에 액체가 균형 있게 유지되도록 해주고 또한 포만감을 느껴 음식을 적게 먹게 된다. 물은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들고, 근육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신진대사를 유지하게 해 준다.
물에 레몬, 오렌지, 오이 조각을 넣어 마시면 물맛이 더 좋다. 민트나 레몬향이 나는 방취목같은 허브나 잎을 넣어도 좋다.
2. 녹차를 마신다.
녹차에는 많은 효능이 있지만,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뱃살을 빼는데 아주 좋다. 지방연소를 위해 운동하기 전에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3. 생강을 넣는다.
생강은 위장 기관을 안정시키고 복부가 팽창되는 것을 막아준다. 신선한 생각을 갈아서 녹차에 넣어 마시거나, 얇게 저며 썬 생강을 다려서 마셔도 좋다.
4. 페퍼민트차를 마신다.
페퍼민트는 소화를 돕기에 대부분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페퍼민트 사탕을 내 놓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페퍼민트 차를 다려 마시거나 페퍼민트 잎을 녹차에 넣어 마셔도 좋다.
5. 음주를 금하라.
뱃살을 없애보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술을 친구로 두면 안 된다. 술을 마시면 몸에 지방이 축척되고,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지방연소가 36% 적게 된다. 또한 알코올은 신체 내 지방 연소를 도와주는 호르몬 생성을 억제시킨다.
6. 탄산음료나 발효 음료를 피하라.
탄산음료, 발효음료에는 가스가 함유 되어 있다. 장에 가스가 차면 몸을 붓게 하고 배가 나오게 된다.
7. 소르비톨을 섭취하지 마라.
소르비톨은 다이어트 탄산음료에 흔히 볼 수 있는 인공감미료이다. 이는 칼로리를 빼고 인공 감미료를 넣어서 단맛을 만든 첨가물인데 우리 몸은 이 물질을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소르비톨은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요구르트, 저 칼로리를 음식, 껌, 사탕에도 들어 있다.
4가지 방법 중 3 : 뱃살을 빼기 위한 운동
1. 심장을 강화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뱃살을 빼는데 유산소 운동 만큼 좋은 것이 없다. 듀크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을 하면 내장 깊이 들어 있는 지방을 빼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저항성을 키우기 위한 운동(주로 근력운동) 또는 심장 강화 운동과 저항성 운동의 복합트레이닝을 하는 것보다 67% 더 지방을 연소 시킨다.
2. 크런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크런치 운동을 하면 복부에 있는 지방을 직접적으로 빼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주장에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크런치 운동이 배의 앞면과 측면에 있는 근육을 움직이게 해준다는 사실에는 의견이 일치하다.
3. 코어 운동을 한다.
일반적으로 코어근육은 등, 복부, 엉덩이, 골반근육 등 15개 이상의 근육 의 총칭이다. 복근 운동을 위해서는 이 부분을 공략하여 운동한다.
4가지 방법 중 4: 뱃살이 덜 보이게 하는 자세
1. 자세를 개선해라.
곧바로 서기만 잘해도 실제 키보다 커 보이고 2kg정도 더 가벼워 보일 수 있다. 골반 근육을 이완시키고, 허리통 아래 부분을 앞으로 당기고, 엉덩이를 안으로 짚어 넣고 허리 옆구리 척추를 늘린다. 가슴과 배가 일직선이 되도록 펴준다. 어깨를 돌려서 힘을 주지 말고 천천히 떨어뜨린다. 머리에서 척추가 일직선이 되게 곧게 세우고 머리 꼭대기에 실을 매달아 당기듯이 목선을 길게 늘인다.
2. 뱃살을 감출 수 있는 옷을 입어라.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배가 덜 나와 보일 수 있다. 옷감의 질이나 스타일을 잘 맞추어 입으면 뱃살을 감출 수가 있다.
3. 보정 속옷을 입는다.
보정 속옷을 입어라. 보정 속옷을 입으면 옷맵시가 나서 더 멋지게 보인다. 허리까지 올라오는 보정 바지를 입으면 배가 날씬하게 보인다. 너무 불편하고 통증이 심하지 않게 적절한 강도의 보정 속옷을 입어라. 보정 속옷을 입으면 옷맵시가 나서 더 멋지게 보인다. 허리까지 올라오는 보정 바지를 입으면 배가 날씬하게 보인다. 너무 불편하고 통증이 심하지 않게 적절한 강도의 보정 속옷을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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