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꿀팁걸 2024. 5. 24. 00:02
전기포트를 이렇게도 쓴다고? 여름철 꼭 필요한 꿀팁이네요!기온이 올라가면서 습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세균이 번식해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특히 더 세척이나 소독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전기포트에 숟가락을 넣어보세요. 여름철 세균 고민이 해결됩니다! 식중독은 식재료 관리 못지않게 식기류 관리도 정말 중요해요. 특히 숟가락과 젓가락 소독은 위생 관리의 기본인데요. 막상 하려고 하면 번거로운 감이 있죠. 그래서 전기포트를 써봤어요. 전기포트도 세척하고 숟가락, 젓가락도 소독하는 일석이조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전기포트에 물을 가득 채우고 구연산도 한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연 상태로 전기포트의 물을 끓여주세요. 이렇게 전기포트부터 1차로 세척을 하고요. 다시 물을 채..
생활정보 꿀팁걸 2024. 5. 20. 00:02
더운 날씨에 밥 냉동보관 할 때 이거 넣어야 맛 변하지 않아요!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덥고 습하고… 식재료가 상하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더 더워질일만 남은 이맘때 꼭 알아둬야 할 갓 지은 밥 보관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갓 지은 밥을 소분해서 냉동보관하면 하나씩 꺼내먹기 참 편해요. 그래서 일부러 밥을 넉넉하게 지어서 즉석밥처럼 만들어 놔요. 덥고 습한 날에는 냉동보관한 밥에서도 냄새가 난다거나 해동시키는 과정 중에도 밥이 쉬기도 하는데요. 이 고민을 식초 한숟가락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먼저 밥을 지어볼게요. 밥솥에 쌀을 붓고 물은 기존에 맞추는 밥물보다 아주 약간만 적게 넣어주세요. 냉동보관할 때는 진밥보다는 살짝 된밥이 좋거든요. 갓 지은 맛있는 밥냄새와 식..
생활정보 꿀팁걸 2024. 5. 16. 00:05
배수구 악취 고민 이렇게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더워지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배수구를 타고 슬며시 올라오는 악취때문에 고민이 시작되는데요.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배수구 악취 초초초간단 해결방법이 있으니까요^^ 배수구를 닦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죠. 좁고 꼬불꼬불한 배수관 아래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악취는 쉽게 해결이 안되는데요. 이럴때 얼음 한번 써보세요. 일반 얼음이 아니라 배수구 악취 잡아주는 구연산 얼음으로요! 구연산 얼음부터 만들어 볼게요. 500ml 페트병에 찬물을 채우고 구연산은 넉넉하게 한큰술 넣어주세요. 농도는 조금 더 진하게 만들어도 괜찮아요. 페트병 뚜껑을 닫고 흔들어서 충분히 물에 녹여주시고요. 얼음틀에 부어서 얼리기만 하면 돼요. 하루동안 충분..
생활정보 꿀팁걸 2024. 5. 13. 00:02
고무장갑 쓰면서 평생 써먹는 꿀팁! 더워지기 전에 꼭 알아두세요.고무장갑만 꼈다 하면 손에서 고약한 악취가 난다고요? 더운 여름이 와서 습도가 올라가면 기분 나쁜 악취는 더 심해지는데요. 이 고민을 한방에 깔끔하게 해결해드릴게요. 고무장갑을 낀 손에 땀이 맺히고, 매번 뒤집어서 건조시키지 않으면 고약한 냄새가 풍기는건 시간 문제죠. 이 기분 나쁜 냄새는 고무장갑에서 잘 빠지지도 않을뿐더러 고무장갑을 낀 손에 배면 비누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데요. 더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물세척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 고약한 냄새지만 이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집집마다 하나씩은 다 있는 손세정제에요. 손세정제만 있으면 고무장갑 속 악취는 별거 아니랍니다. 고무장갑을 물로 헹구고 ..
생활정보 꿀팁걸 2024. 5. 7. 00:04
뜨거운물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 이렇게 써보세요.뜨거운 물을 활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커피를 마시거나 컵라면을 먹을 때, 뭔가를 데울 때가 대부분인데요. 뜨거운 물 제대로 쓰는 방법이 따로있어요!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그릇에 붓기만 해도 김이 서릴 정도로 뜨거운물!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답니다. 유리병을 재활용하기 전에 라벨스티커 제거는 필수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깔끔하게 제거가 안되더라고요. 그럴 때 뜨거운 물속에 유리병을 담갔다가 30분쯤 뒤에 라벨스티커를 제거해보세요. 손으로 밀어도 슬슬 벗겨질 정도로 쉽게 제거할 수 있고요. 뜨거운 물에 불린 상태에서 감자칼로 밀면 완벽하게 제거가 가능해요. 채소와 뜨거운물은 어울리지 않는다고요? 이 얘기는 맞기도..
생활정보 꿀팁걸 2024. 5. 2. 00:06
감자칼 오늘부터 이렇게 써보세요. 한 개로는 부족할거예요!껍질을 깎아낼 때 사용하는 필러는 감자칼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려요. 그만큼 감자를 깎을 때 자주 사용하는데요. 오늘부터 감자칼 이렇게 써보세요. 그동안 귀찮게 느껴졌던 일들이 물 흐르듯 해결될 거예요^^ 감자칼이라고 해서 감자 껍질만 벗겨내기는 너무 아까운 꿀템이란걸 아세요? 긴 말 필요없이 바로 보여드릴게요. 과일 껍질을 깎을 때 과도를 사용하기 불편해하는 분들이 있어요. 칼질이 손에 익지 않으면 과일껍질을 깎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과도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없다면 감자칼을 써보세요. 껍질을 얇게 깎아내는 것도 훨씬 수월하고요. 감자칼도 칼날도 조심히 써야하긴 하지만 일반 칼보다는 더 안전하게 쓸 수 있어요. 버터..
생활정보 꿀팁걸 2024. 4. 30. 00:02
배달음식용기 설거지하지 마세요~ 이거 넣고 흔들면 끝!배달음식이 담겨져 오는 용기는 어떤 상태로 분리배출 하는지에 따라 일반쓰레기가 되기도, 또, 재활용 쓰레기가 되기도 하는데요. 1분만에 완벽하게 재활용 쓰레기로 만드는 초간단 세척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음식물 흔적이 남은 상태에서는 일반쓰레기일 뿐인지만, 세척만 잘 해서 분리수거하면 충분히 재활용이 가능해요. 문제는 세척하는 방법이죠. 흐르는 물로 헹구는 과정은 기본적으로 거치는데요. 헹구기만 하면 얼룩이 잘 지워지지가 않아요. 이렇게 양념이 진한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담았던 용기는 물로 여러번 헹구고 수세미로 대충이라도 닦아봐야 이정도... 붉은 양념 자국은 여전한데요. 주방세제와 수세미도 못 지운 양념자국을..
생활정보 꿀팁걸 2024. 4. 26. 00:06
사과껍질에 소주를? 잔여세제 걱정없는 나무도마 관리법나무재질의 도마나 서빙보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죠. 특히 화학세제를 못쓰기 때문에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난감한데요. 남은 사과랑 소주를 활용해서 나무도마 관리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나무 조리도구를 좋아해요. 처음엔 관리가 어려워서 잘 안썼는데요. 막상 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요 ㅎㅎ 알고보면 너무 간단한 나무도마 관리 비법! 일단 사과 반쪽과 소주를 준비해주세요. 사과는 맛있게 드시고요. 사과 껍질만 따로 담아주시면 돼요. 사과 반쪽 껍질을 까서 담고 소주 반병을 부어주세요. 충분히 우러날 때까지 한시간 이상 기다려주세요. 기다리는 동안 그냥 있으면 심심하잖아요~ 그래서 나무도마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으며 기다려볼까 해요..
생활정보 꿀팁걸 2024. 4. 24. 00:02
버터 소분 이것만 잘 써도 200% 완벽해요! 버터는 구입하고 바로 손질해서 보관하는게 진리에요. 그래야 쓰기도 편하고 오염 없이 맛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버터 깔끔하게 소분하려면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두가지 호일의 콜라보가 버터 소분을 완벽 그 잡채로 만들어드립니다! 버터를 소분하는 동안, 그리고 사용할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버터 소분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통버터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면 딱딱해서 소분이 힘들어요. 잠시 실온에 꺼내두는게 좋아요. 포장지만 벗겨내도 손에 기름이 엄청나게 묻어요. 이 기름기가 그대로 도마나 칼에 묻으면 뒤처리가 번거로울 수 밖에 없겠죠. 버터를 도마에 직접 올리지 않고 포장지에 올려진 상태 그대로 손질해요. 버터를 한번 쓸 만큼씩 썰어야 하는데요. 무방비 상태의 칼로 버..
생활정보 꿀팁걸 2024. 4. 18. 00:02
쌀벌레 절대 안생기는 쌀 보관 비법 건조한 겨울이 지나고 습도가 오르는게 느껴지시죠. 습도가 오르면 식재료 보관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오늘은 쌀냉장고 없이도 벌레 안생기게 쌀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쌀을 보관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쌀벌레 아닐까요... 쌀벌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온 보다는 냉장보관을 추천드려요. 쌀통에 쌀을 채우기 전에 기존에 남아있던 쌀은 몽땅 비워주세요! 도정일이 다른 쌀은 서로 섞이지 않게 보관해야 하고요. 굳이 더 오래 묵은쌀과 새로 뜯은 쌀을 섞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한톨도 남기지 않고 비워주시고요. 깨끗한 마른 행주로 닦은 다음 바싹 말려주세요. 혹시라도 물기가 남아있지 않게요. 그다음 새로 뜯은 쌀을 채워야 위생적으로도 좋고, 밥맛도 해치지 않는답..